네이트 뉴스에서 기가 막힌 기사를 보았습니다.

정말 발끈하게 만드는 군요. 여론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하고서는 지금 와서 이게 무슨 말인가요? 물론 국민이 미디어법에 대해 전문가처럼 알 수는 없어도 이 법이 어떻다라는 것을 이해 못할 정도로 국민이 그렇게 무식할까요? 그렇다면 국민이 이해도 못하는 법을 만들겠다는 것입니까?

이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어렵다고 반문하신다면, 이해하도록 노력해야죠. 여야의 첨예한 쟁점 사항인 만큼 국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먼저 노력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는게 올치 않을까요?

공청회를 했다고요? 공청회에 대한 기사를 보셨나요? 미디어오늘에 짧막하지만 잘 정리된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래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나경원 한나라당의원과의 일문일답 내용입니다.

여론 수렴은 고사하고 나중에 날치기로 통과 시키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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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고니 | 2009.06.19 09: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 뭐 집권자들이 국민을 바라보는 관점이 딱 저정도랄까요?
뭐 시위문화에 대한 경찰, 정치권의 입장을 되돌아 본다면
섬기는 이로서의 임무보다는
지배하는 자로서의 권리(?)를 더 좋아한다고나 할까요?
꺄오스 | 2009.06.19 09: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솔직히 그들이 보기에 국민이 우습게 보이겠죠.....
조중동에 놀아나는 꼬락서니나....
뭣도 모르고 투표하는 무개념이나....
국민들이 깨어나지 않으면 저런인간은 계속 나옵니다.
무관학교 | 2009.06.19 09:4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나 여사님이야, 이런 발언이 하루이틀 한 것도 아니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미디어법, 그리 이해하기 어렵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PD수첩'에서 심층취재 한 번만 해도 상당한 여론은 형성되리라고 믿습니다. 방송 후에 "편파방송이다"는 식의 말을 쏟아내는 일부의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국민이 이해하기 쉽고 말랑말랑한 형태로 방송을 잘 해줄 겁니다.

나경원 의원님은 그런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라피나 | 2009.06.19 10:0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겨레21 특집1
2008년05월26일 제712호
이걸보면 더 왕당하죠..
포털에 “비판 댓글 ‘블라인드’ 처리하라”
“논조 안 맞으면 광고 주지 말자”
‘외롭고 가난한’ 네티즌 대응방안은 ‘세뇌와 조작’
“(인터넷) 게시판은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의 한풀이 공간.”
“멍청한 대중은 비판적 사유가 부족. 잘 꾸며서 재미있게 꼬드기면 바로 세뇌 가능.”
“어차피 몇 푼 주면 말 듣는 애들에게 왜 퍼주고 신경쓰는가.”
공돌 | 2009.06.19 10: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요새 속터져 죽겠습니다.
기사나 뉴스보면 속터지는 내용들로 가득하고..ㅜ.ㅜ
무관학교 | 2009.06.19 10:19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일요일은 짜파게티 먹는 날~
7월은 '강화된 저작권법' 발효되는 달~
골든리트리버 | 2009.06.19 10:3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목적만 생각을 하다 보니까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을 잊어 버리는 행동들이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네요..
법을 만드는 목적이 국민들을 위한 것인데, 국민들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말도 안되는 말로 묻어 버릴려고 하는 작태가 정말 화나게 만드는군요..
도대체 국민들을 뭘로 생각을 하면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정말 화가 나면서도 슬픈 현실이네요..
돌이아빠 | 2009.06.19 10:3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선거철을 제외하면 국민들은 아무것도 아닌거죠.
그저 하라는대로 해야 하는 그런 정도로 밖에 생각을 하지 않는것이 가장 큰 문제.
에효....정말
하늘소날다 | 2009.06.19 11: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나라당에게 잃어버린 10년은 정지된 시간이었나 봅니다.

국민도 10년간 정지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하다니 ㅡㅡ;

국민들의 이해능력은 아집으로 뭉친 국회의원들보다 몇 배 더 좋을꺼라 생각 됩니다.
ko | 2009.06.19 11:4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무시할만하죠 . 저래도 지역감정, 좌파우파, 조중동플레이하면 까맣게 잊고 표주는 머저* 국민과 투표날 임시휴일해주면 대다수는 놀러가고 투표안할꺼뻔히아니 소수가 장악가능하고 ...... 세상에 이런 *신같은 국민들이 바뀌지 않는한 ..... 더구나 지금의 사태는 대통령, 국회의원의 잘못이 아닌 그들을 뽑은 바로 우리들이라는거죠. 후세에 우리 자식세대들과 후손들에게 쪽팔린줄 알아야지 .... 이런 살기 젓같은 세상만든 당신들의 그 손가락을 ........... 원망들하쇼
미리내 | 2009.06.19 12:5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국민은 그들의 안중에 전혀 없습니다.
blindfish | 2009.06.19 13: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기사 읽어 보니 나경원이 말을 자꾸 빙빙 돌리는데..=_=;;
갑자기 혈압이 올라가는군요..;;
정말 기습상정되면 또 시청앞에서 모여야할거 같습니다..
미디어법 뿐 아니라 | 2009.06.19 14:21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미 4대강 사업에 무려 2조원이나 되는 저희들의 혈세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 하나 물어보거나 의견수렴도 없이 말이죠.
이런 일들이 그냥 막~~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이상한 정부를 누가 막을 사람 없나요????
monstino | 2009.06.19 17:09 신고 | PERMALINK | EDIT/DEL
2조 아닙니다. 22조 입니다.
알바2호 | 2009.06.19 15:48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미디어법은 방송법과 신문법, IPTV법, 언론중재법, 정보통신망법, 디지털전환법으로
이루어져 국민의 논의가 힘든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미발위 안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이
여러 가지로 논의되고 7차례의 지역 공청회도 충분히 거쳤기에 이것을 반영하자는 의미로
나경원 의원이 말한 것 같습니다. 너무 성급한 오해가 아닐까 합니다.
나경원 의원을 못 믿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하는 것 같네요.
공청회요? | 2009.06.19 15: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지역 공청회가 충분히 논의되었다구요? 어디에 그런 말이 있나요?
monstino | 2009.06.19 17: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알바2호가 아니라.. 정말 알바차럼 말씀하시네요.
바다야크 바다야크 | 2009.06.20 00:14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저도 궁금하네요. 언제 공청회를 충분히 거쳤습니까?
꼭 부탁드립니다. 7차례나 지역 공청회를 했다면 신문 기사라도 제대로 났을 것 아닙니까?
어디입니까? 공청회가 제대로 정상적으로 치뤄 졌다는 곳이?
알려 주시면 제 블로그에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꼭이요!!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알바2호님..이 글을 벌써 4번째 수정하면서 까지 올리거든요.
정상적으로 공청회가 치뤄졌고 그래서 국민, 아니 그 공청회에 참석한 시민만이라도
어떻게 느꼈는지 소개하는 신문이나 온라인 뉴스 기사 링크를 알려 주십시오.
말씀과 같이 "충분히 거쳤기에" 라고 하신 것처럼 충분히 거쳤다면 반드시 있을 텐데,
제가 눈이 어두워서 아직 보지를 못했습니다. 어디입니까?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알바2호 | 2009.06.20 00: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주제별 공청회 4번, 부산 춘천 광주 지역 공청회 3번을 열었어요.
바다야크 바다야크 | 2009.06.20 02:4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니 누가 공청회를 안 열었답니까? 횟수가 중요합니까?
제가 말씀 드린 것은 제대로 된 공청회를 언제 열었냐고요?
정상적으로 치뤄지고 충분히 거쳤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주민이 참여한 공청회가 언제 열렸냐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모든 국민은 아니더라도 그 지역 주민이라도 미디어 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청회가 어디서 열렸냐는 말이죠.
충분히 공청회를 거쳤다고 하는데,
도대체 언제입니까? 어느 곳이죠? 그냥 공청회가 열렸다고만 하지 마시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기사 링크를 소개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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