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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패드, Internet Explorer가 더 편해

· 댓글개 · 바다야크

새벽에 잠이 깼는데, 잠이 오지 않네요. 자는 것을 포기하고 PC를 켤까하다가 그것은 귀찮고, 일어나기 싫어서요. 그래서 머리맡에 있던 민트패드를 들었습니다. 생각나는 것은 제 블로그인데, 민트패드에서 인터넷을 선택하면 실행되는 MintWeb이라는 브라우저로는 글을 읽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읽기 어려운 내용을 담아 며칠 전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에서 다른 브라우저를 소개해 주시는 좋은 말씀을 받았습니다만, 민트패드가 제것이 아니라서 프로그램을 설치하지는 못하고, 대신에 majec님께서 ce explorer이 있다는 도움말을 주셔서, Internet Explorer를 찾아 실행해 보았습니다. 호~ 물론 글씨가 커서 한 번에 많은 글자를 읽을 수 없지만, 문장이 화면에서 줄 바꿈이 되기 때문에 읽기가 편했습니다.

긴 글이라도 수직 스크롤만 하기 때문에 편했습니다.

물론, 사진은 화면보다 크기 때문에 수평으로 스크롤해야 하지만, 글을 볼 때처럼 좌우로 갈팡질팡할 필요가 없어 보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글 읽기는 Tistory가 편해

모바일용 Tistory를 방문했습니다. http://www.tistory.com/m 도 많은 글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역시 화면 끝에서 자동 줄 바꿈이 되어 읽기에는 편했습니다.

 검색도 잘 되기 때문에 Tistory에 올려진 글에서 자료를 어렵지 않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검색된 글이 모바일 Tistory의 글이기 때문에 글 내용을 보는데도 문제가 없습니다.

네이버보다는 다음이 편해

네이버(http://m.naver.com)나 다음(http://m.daum.net) 모두 작은 기기를 위한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모바일 다음(http://m.daum.net)이 모바일 네이버(http://m.naver.com) 보다 편했습니다. 이유는 역시 화면 끝에서 줄 바꿈이 되기 때문이죠.

링크를 클릭하여 뉴스 기사를 보아도 화면 끝에서 줄 바꿈이 되어 읽기가 편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첫 페이지부터 작은 화면에 맞지를 않았습니다.

글을 읽기 위해서는 좌우로 갈팔질팡해야 합니다.

다음과 티스토리에서 아쉬운 점

그렇다고 다음과 티스토리에서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다음에서는 검색이 안 됩니다. 널찍하게 검색 입력 부분이 있지만, 글을 입력할 수 없습니다.

물론 검색 결과가 일반 웹페이지라면 보기 힘들겠지만, 입력할 수 없다는 것은 답답하군요. 또 티스토리에서 애써 댓글을 입력했는데, 이런!! 등록 버튼이 없습니다. 우째 이런 일이.....

Internet Explorer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화면 이동할 때, 화면 끌기가 안 되고 스크롤바만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글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다행입니다. 이러다 보니, 다른 분이 소개해 주신 브라우저가 어떤지 궁금해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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