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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수다 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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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금연을 위한 "Stop! Smoking" 책을 드립니다.(완료)

    ♥♥♥ 책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 부산시 박*원님과 성동구 방*영님께 도서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 대학시절부터 피웠던 담배. 몸이 힘들 때마다 얼마나 끊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언제나 시작은 장한데 하루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금연 보조제도 이것 저것 여러 가지 사용해 보고 금연 침을 열흘 넘게 맞아 보았지만, 실패만 거듭했죠. 그러다가 금연을 도와 주는 금연도시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는데, 프로그램 보다는 이웃과 고통을 함께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금연도시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예상이 틀리지 않아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소중한 사이트였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른 분께 양도를 희망했는데, 다행이 돈에버기법님께서 받으셔서 더욱 활발하게 운영하고 계십니다. 프로그램보다도 금연도시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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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망증으로 화초를 말려 죽이다. 어흑~

    6일간 즐거웠던 설날 연휴를 마치고 회사에 출근했는데 절로 헉! 소리가 났습니다. 애지중지하던 화초가 한 놈 빼놓고는 모두 축 늘어져 있네요. 연휴 전에는 이랬던 놈들입니다. 그런데 출근하고 보니 탄력 있던 잎사귀가 모두 책상 위로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설 연휴가 시작하던 그 주에 회사 워크샵이 있어서 물을 주지 않았습니다. 워크샵에 돌아 오는 날 물을 줘야지 했는데 누적된 피로로 그만 빨리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깜빡 하고 말았네요. 저 자신을 탓하며 부랴부랴 화장실로 가지고 가서 물을 듬뿍 주고 지금까지 기다렸지만, 다시 회복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냥 버리기에는 매우 안타까워서 전혀 힘이 없는 잎사귀를 모두 잘라 냈습니다. 그 복스럽던 화초가 이 꼴이 되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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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story 초대장 100분께 나누어 드립니다.(완료)

    Tistory 초대장이 100개나 생겼네요. 블로그를 만드시려는 분께 매우 좋은 기회를 나누어 드립니다. 댓글에 비밀 글로 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확인되는 대로 초대장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초대장을 보내 드렸는지에 대한 댓글을 따로 드리지 않겠습니다. 신청하신 후 메일함을 확인하실 때 스팸으로 분류될 수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아울러 100분께 모두 드리면 제목에 "완료"라고 수정하겠습니다. ^^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초대장이 스팸 메일함으로 전송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2. 한글을 아끼시는 분 3. 이웃을 존중하시는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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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WordPress로 옮기고서

    RSS에서 이 글이 보이시나요? ^^ RSS에서 이 글을 보신다면 새로 변경된 주소(http://feeds.feedburner.com/badaYak-feed)로 바꾸어 주세요. ^^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손을 꼽아 보면 저도 놀랍니다. 하루에 한 건 이상 글을 올리려 노력했으니 티스토리에서 지낸 시간이 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서버 비용을 직접 부담하면서까지 설치형 워드 프로세스로 넘어 온 것은 여러 가지 생각과 이유가 있어서였지만, 지금은 그 많은 생각이 점점 잊혀져 가고 대신에 신중해야 할 결정을 너무 쉽게 내리지 않았나 후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상했던 즐거움을 즐길 수 있어서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웹 호스팅 서비스 사용의 어려움 티스토리 전에도 웹 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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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여기가 정말 신도림이란 말인가?

    신도림역 근처에 모임이 있어서 몇 년 만에 힘들게(?) 갔습니다. 아우~ 출퇴근 시간이라 당연하겠습니다만, 2호선은 정말 예나 지금이나 사람 엄청 많네요. 만워 전철 속에서 답답함을 참아가며 어서 빨리 도착하기를 바랐습니다. 하기는 신도림은 여기보다 더 혼잡하겠지? 1호선과 2호선이 교차하는 곳인데 어쩜 그리도 사람이 많은지. 예전에 2호선에서 1호선으로 갈아 타며 출퇴근 하던 기억이 납니다. 악몽 같던 그 계단. 1호선으로 연결되는 계단은 위로 올라 가려는 사람과 내려 오는 사람들이 매일 몸싸움하다시피 했습니다. 무슨 차전놀이도 아니고 매우 위험했는데, 거기다가 빨간 십자가를 들고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팻말을 앞뒤로 맨 남자가 계단 밑으로 인천행!!, 인천행!! 소리 쳐서 전철이 출발전이라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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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에 누워있는 화살나무. 내년 봄이 기대된다.

    전철역에서 회사까지 가는 길은 짧지 않습니다. 한참 걸어 내려 가야 하는데, 길가에 묘목이 누워있네요. 며칠 전부터 차로 쪽의 보도 블록이 벗겨져 있는데 아마도 그곳에 심으려나 봅니다. 그런데 나무 생김새가 이상합니다. 날씨가 추어서 뭘 붙였나 했습니다. 일하는 분이 계셔서 물어 보니 화살나무라고 하네요. 오호~ 정말 화살처럼 줄기 모습이 특이합니다. 백과 사전에서 찾아 보니 어이쿠, 3m나 자란다고 하네요. 지금은 갈색으로 추워 보이지만, 내년 봄이 되면 푸르름을 자랑하겠지요. 덕분에 출근 길이 즐거워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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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000만원 Big Event!! -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문제 해결" 공모전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에너지 문제는 인류가 함께 머리를 맞되 고민해야 할 큰 숙제입니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에너지 문제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아내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물론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찾아내야 하고 중요하겠지만, 미래를 위해서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원이 소모되어야 하는데, 소모된 자원은 다시 만들어 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라서 오히려 주목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데 이 문제를 매우 고심하는 기업이 있네요. 바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입니다. 에너지 관리 분야의 글로벌 전문 기업으로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문제 해결 공모전 에너지 절감을 위한 최신 정보와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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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dPress와 텍스트큐브, 어느 것이 좋을까?

    5년 넘게 운영해 온 jwmx.tistory.com jwmx.tistory.com으로 2006년 7월 12일부터 지금까지 만 5년 넘게 블로그를 운용해 왔습니다. 벌써 5년을 넘겼나 생각하면 저 스스로가 놀랍습니다. 이제 주소를 jwmx.tistory.com에서 badaYak.com으로 변경하려 합니다. 필명은 "야크". 5년이면 짧지 않은 기간이라 jwmx로 기억해 주시는 분도 많은데 갑자기 "야크"로 바꾸게 된 이유는 tistory.com 서비스에 너무 종속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tistory.com에서 jwmx가 생기고 지금은 하루 방문자 수가 5~6천 정도로 성장했습니다만, Tistory도 저와 같은 블로거가 다양한 컨텐츠를 열심히 만들어 냈기 때문에 지금처럼 유명 블로그 서비스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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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오디오에 빠질 만 하다

    며칠 전에 아수스 제품이 전시된 행사장에서 야마하 앰프에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는 박진감 넘치는 부분만 보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지만, 역시 들리는 음량이 다르다 보니 보았던 영화인데도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그 유명한 아바타를 영화관이 아닌 PC에서 보았습니다. PC에서 본 영화를 프로젝터로 큰 화면에 야마하 엔진과 스피커로 들으니 이 영화가 그 영화야?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7.1 제품인데 장소가 협소해서 5.1로 설치 했다네요. 그래도 좋군요. 앞쪽에는 화면과 함께 3개가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홀 중간쯤 양쪽에 두 개의 스탠드 형 스피커가 있구요. 앰프는 탁자 위에 있었습니다. 크기부터 범상치 않군요. 그런데 하나가 아직 눈에 띄지 않네요. 우퍼가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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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특한 아들의 시

    중학생 아들이 시를 지었는데 학교에서 우수상을 받았다네요. 요즘 책을 멀리하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작문 실력이 있다는 것 갈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성적 잘 받아 왔다는 소식보다 반갑습니다. 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썩 잘 지은 시는 아니지만, 내용이 기특하네요. 부드러움 30328 장재현 내가 다섯 살 적에... 회사 가셨다가 돌아 오시던 아버지 내가 반겨 주면 나를 한 번에 안아 까끌거리는 수염으로 내 얼굴을 비비셨다. (--->액자에서는 실수로 빠진 부분) 그 까끌거림 보다 부드러운 건 그 순간만큼은 없다. 집안일을 마치고 잠시 쉬시던 어머니 내가 곁에 있으면 이 세상 모든 어머니가 가지신 거친 손으로 내 볼을 어루어 만지셨다. 그 거친 손보다 부드러운 건 그 순간만큼은 없다. 할머니 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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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감동하게 해준 엉터리 수학공식

    하루에 행복한 기억이 많이 생각 나나요? 아니면 슬픈 기억이 더 떠오르나요? 지금 행복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슬픈 기억을 더 많이 떠 올려서가 아닐까요? Google+에서 인생은 기쁨과 슬픔이 반반이라는 공식을 보았습니다. 인생에 사랑이 더해 지면 행복이라는 공식이 맞다고 할 수 없고, 사랑이 없다고 슬프다는 것이 올치는 않습니다만, 애교로 누군가 얘기한다면 굳이 틀리다 라고 핀잔을 줄 명제는 아닙니다. 그저 끄덕 끄덕할 것 같습니다. 수긍한다면 다음과 같이 공식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쉽게 이해됩니다. 앞서 엉터리임을 알지만, 마냥 부정할 수 없었다고 인정했다면 결국 인생은 행복과 슬픔이 정확히 반반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인생이 어떻게 수학 공식처럼 딱딱 떨어지냐고 김 세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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