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카메라폰

2007.10.30 17:16 모바일/윈도우 모바일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달라진 점이 많습니다. 제일 크게 변한 것은, 창피한 말씀입니다만 맞춤법이 많이 좋아졌다는 점이고요, 또 하나는 사진으로 찍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며 아쉬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조금 오래되어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크기가 조금 큽니다.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이 있습니다만, 화질이 너무 좋지 않아서 사용 안 한지가 오래 되었죠. 그러다 보니 카메라나 카메라폰에 관심이 많습니다.

요즘 얇고 가벼운 카메라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따로 핸드폰을 가지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카메라 성능이 좋은 카메라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삼성에서는 이미 500만 화소로 촬영할 수 있는 SGH-G800 제품을 내 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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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화소면 저의 디지털 카메라보다 2배가 넘는군요. 2.4인치 디스플레이,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되는 제논 플래쉬와 3배 광학 줌, 사람 얼굴 자동 인식 기능에 밝은 곳과 어두운 곳에서 명암을 자동 조절해주는 WDR(Wide Dynamic Range) 기능을 탑재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과 더 많은 이미지를 보고 싶으시면 “Photo By Bury - 삼성전자, 'SGH-G800' 유럽 출시” 글을 참고하세요.

LG 제품에는 뷰티(Viewty)폰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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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만 화소의 카메라폰으로, 카메라 렌즈가 있는 면은 핸드폰이 아니라 카메라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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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가 Divx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도록 Divx사와 협력을 맺었다고 하죠. <사진 출처 및 제세한 내용: IT최신 소식 블로그 seeweb의 임프레션(상목)? 네이버 블로그>

그러나 카메라폰 디자인 면에서는 일명 프라다2폰으로 알려진 LG-KS20에 눈을 뗄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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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멋있습니다. 핸드폰은 항상 가지고다니는 제품인 만큼 기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구매하게 된다면 어디 무서워서 밖에 가지고 나갈 수 있겠습니까? 작은 흠집이라도 나면 며칠을 마음 고생할 정도로 매우 멋있습니다. ^^

카메라는 200만 화소라서 SGH-G800나 뷰티폰보다 낮아 아쉽습니다만, 작은 크기에 운영체제도 Windows Mobile 6.0에 풀 브라우징(Full Browsing) 기능으로 인터넷을 PC와 같이 한 화면에 볼수 있고,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 같은 문서 작성 프로그램과 무선랜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탐이 납니다.

아직 정확한 사양과 국내 출시일도 모르지만, 앞으로 핸드폰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 갈지, 비전문가이지만 즐거운 상상이 떠 오릅니다. 이제 웬만한 기능은 핸드폰으로 집적확되고 많은 일들을 핸드폰으로 처리하게 될 것이며, 다른 MP3나 디지털 카메라 같은 제품은 그 입지가 훨씬 줄어 들고, 대신에 매니아를 겨냥한 고가의 고급제품 만이 살아 남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게임기 같이 특정 분야를 전문으로 부피가 커도 이해가 되는 제품만이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핸드폰도 전화 기능과 카메라와 같은 부가 기능이 추가된 모양에서 점점 PDA폰으로, 그리고 다시 작은 PC로 발전해 갈 것이며, Microsoft사나 Apple사 모두 모바일용 O.S.개발과 시장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로 앞으로는 일반 PC의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핸드폰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램 개발도 활발해 지고 모바일 소프트웨어로 부가가치를 올리는 회사도 많이 생기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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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페이스
    • 2007.10.30 17:27 신고
    멋있네요 ^^
    저도 1000만화소 카메라폰이 있긴 하지만 거의 활용하지는 않고 있어요.
    괜히 비싸게 주고 산거 아닌가 싶고,후회도 되지만
    이번달이 할부 막달이네요 벌써..
    어쩔 수 없이 쓰고 있습니다. ^^;;;
    • 와우~ 천만화소!! 대단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200만 화소도 좋습니다만 사진을 조금 크게 뽑으면
      아쉬울 때가 있더군요.
      전문가가 아니라면 500만 화소도 매우 큰 해상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 Elrafina
    • 2007.10.30 18:05 신고
    군대에 있을때 작업용으로 엑슬림200만화소짜리를 쓴적이 있습니다.. 저야 사진을 잘안찍어서 잘모르지만 대충봐도 핸드폰 카메라완 비교가 안되는 화질이더라구요.. 화소수는 별거아닌데.. 요즘은 핸드폰은 카메라쪽에 비중을 덜 주는지 ccd가 줄어들고 cmos를 많이 써서 간단한 사진을 찍으려고해도 저렴한 디카가 필요한거같습니다..
    그래도 위에 나온 카메라폰은 디카에 버금가는 화질을 보여주겠죠? 그럼 참 편하긴할텐데..
    • CCD와 CMOS차이가 있었군요. ^^
      전력량이라든지 초소형을 구현하기 위해서도 CMOS를 사용하겠지만,
      노이즈 개선없이 화소수만 높였다면 으~ ^^;
      구매할 때 이점도 따져야 겠네요.
    • 무면허
    • 2007.10.30 18:23 신고
    개인적으로 폰카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셔터 입니다.
    디카의 경우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장면을 잡는 것이 어렵지 않은데, 폰카의 경우 3초 정도 딜레이도 발생되고 흔들림에도 너무 민감하고... 하지만 급하게 쓰기엔 어려움이 없죠. 근데, 폰카가 500만, 1,000만 화소라구요?? 대단하군요.
    • 작은 크기에 대단합니다. Elrafina님 말씀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화소수 만큼 화질도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
    • 나모
    • 2007.10.30 18:33 신고
    챙피가 아니라 창피에요 ^^
    • 밥~~밥의 대통령 ㅋㅋ
    • 2007.10.30 21:46 신고
    디자인이 세련되었네요.

    폰카의 단점은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면 잘 안나오데요.
    경제적으로 부담은 따르지만 디카가 더 나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디까지나 폰카는 폰카일뿐이죠....

    폰은 저도 엘지를 사용하지만, 아무리봐도 삼성나은것 같습니다.
    • LG는 디자인 때문에 눈이 가는군요. ^^
      삼성은 한글 쓰기가 편해서 다른 회사 제품으로 옮기기 어렵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입니다만, 한글 자판 배치와 사용방법이 통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 것을 사용하려면 매우 힘들더군요.
      • 밥~~밥의 대통령 ㅋㅋ
      • 2007.10.30 23:12 신고
      네에...아마도 삼성에 특허권이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막상 엘지자판도 문자 5권정도 보내는 연습해보면 오히려 삼성것 보다 더 쉽더군요... ^^

      디자인은 엘지가 제법 괜찮지만, 속은 아무래도 삼성은 괜찮지요...엘지를 보면 생각이 나는 속담...
      빛좋은 개살구...후후후

      하지만 사람마다 제조사와의 궁합이 있는듯 합니다.
      어떤이는 별루라고 하고 어떤이는 좋다하는 것을 봐서는요...
    • 낙린
    • 2007.10.30 23:46 신고
    카메라...
    얼마전에 부서진 제 미놀타 디미지 z2가 생각나는 군요.
    후유...
    하늘에서 DSLR하나 안 떨어지려나
    • 아이쿠, 가슴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저도 dslr 타입의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눈으로만 OLYMPUS E-SYSTEM E-510을 찜했습니다만 고가라서....^^;
    • 앨리스
    • 2007.10.31 09:55 신고
    폰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촬상소자의 '크기'이죠. 핸드폰구조상 큰 렌즈를 쓸수 없으니 소자도
    작은걸 쓸수밖에 없습니다. CCD와 CMOS의 차이도 있겠지만, 요즘엔 CMOS도 좋아졌으니까요.
    (캐논의 DSLR엔 대체로 CMOS가 들어갑니다)
    화소는 출력물의 해상도일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사실상의 화질이라는걸 결정하는
    계조표현, 색상재현, 노이즈 등등은 CCD의 크기에 많이 좌우되거든요.;
    게다가 작은 촬상소자에 높은 화소라는건 높은 확률로 높은 노이즈를 의미하기도 하구요;
    •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또한 화소수가 높다고 선명한 것은 아니군요. ^^
    • 네오치이타
    • 2007.10.31 20:54 신고
    저도 사진이 취미입니다만^^;
    앨리스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신 것 같은 이유로
    핸드폰카메라보다는 작은 휴대용 디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휴대하려면 성능좋은 카메라보다는 작은 카메라가 더 필요하더군요^^
    핸드폰카메라는 화소가 높다고 해서 질 좋은 사진을 얻으리란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 아하~ 아직까지는 핸드폰의 카메라를 기대하기는 이르군요.
      매우 아쉽지만 추억은 다시 오지 않기 때문에
      작고 똑똑한 디카를 한 번 알아 봐야 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
    • 음냐
    • 2007.11.05 09:54 신고
    저도 잘 모르겠지만........ DSRL 이랑 컴팩트디카랑 ..........아무리 싸구려 DSRL 이라도 역시 사진 품질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DSRL 이 아무리 저렴한놈이라도 아무리 고가의 컴팩트디카보단 더 사진이 잘나오더군요
    하물며 폰카라면........비교가 안되죠
    • 좋은날
    • 2008.05.21 15:10 신고
    정말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