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하나인 자동차를 사진으로만 본적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오토바이라고 해야할까요? 1인승의 바퀴 하나인 휠서프라는 1인승의 바퀴 하나인 차입니다.
브라질에서 만들어진 바퀴 하나짜리 차라고 하는데, 보기에는 어정쩡해 보여도 시속 50km로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동영상을 보니까, 발을 안전 패널에 놓지 않고 계속 땅과 닿아 있어 불안해 보였는데, 제 생각에는 차의 속도가 떨어질 때, 두 다리로 균형을 잡아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이디어는 재미있습니다만, 실 생활에서는 조금 엄두가 안나네요. 왜냐하면 땅에 닿았던 바퀴 부분이 머리 위로 올라 오는데, 물 웅덩이가 있는 곳을 지나면 머리로 오물이 떨어 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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