뽁뽁이 장남감

일본의 기상천외한 상품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만 그것이 가능한 것은 작은 생각도 그냥 흘리지 않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나 싶습니다. 택배로 물건을 받으면 간혹 들어 있는 뽁뽁이.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죠. 저의 집사람과 딸에게 뽁뽁이를 주면 매우 좋아합니다.

이 뽁뽁이를 전자제품으로 만들어서 상품화했군요. 일반 뽁뽁이와 얼마나 똑같은 느낌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그러나 옆에 있는 사람이 계속 뽁뽁이 터뜨리는 소리를 내면 그것도 괴롭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