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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자전거 루트

· 댓글개 · 바다야크
이번에 새로운 길로 자전거를 탔습니다. 예전에는 반포대교나 거북선 나루터에서 되돌아왔습니다만 이번에는 잠수교를 넘어서 성수대교를 지나 영동대교에서 서울숲으로 넘어가서 다시 중랑천으로 돌아오는 새로운 코스로 바꾸었습니다.

잠수교를 넘을 때에는,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한강을,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마치 눈을 마주 보면서 달리는듯해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영동대교로 올라가는 계단은 시설이 매우 잘되어 있어서, 계단 턱이 낮고 가운데는 자전거를 쉽게 끌고 올라갈 수 있도록 평평하게 만들어서 매우 편했습니다. 그러나 영동대교를 넘어서 다시 자전거 도로로 내려가는 것은 조금 어렵더군요. 그래도 이게 어디입니까? ^^

영동대교에서 서울숲을 지날 때에는 한강의 광활함을 볼 수 있어서 가슴이 탁 트이는 듯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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