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두 돌, 벌써 두 돌

2010.02.25 23:23 이런저런/수다 떨기

낮에 잠시 본 트위터에서 chabigbear님께서 작성하시고 hangulo님께서 RT해 주셔서 본 글에 눈길이 멈추었습니다. 그렇군요. 오늘이 이명박 정권 2주년일 뿐만 아니라, 벌써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두 돌이 되는군요. chabigbear님의 글을 보니 왜 이렇게 슬퍼지죠? 비까지 구슬프게 내려 더욱 착잡해집니다.

그래서 잠시 일을 놓고 이렇게 저렇게 웹 검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네이트에서 잘 만들어진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동영상이 있어서 같이 보십사 올립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을 뵈면 왜 이렇게 죄송해지는지요. 동영상의 얼굴들이 모두 슬퍼 보여 더욱 죄스럽습니다. 휴~

내 마음속의 대통령, 노무현. 절대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P.S.
저는 노사모회원이 아닙니다. 노빠는 더욱 아니구요. 진심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존경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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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움꾼
    • 2010.02.26 02:00 신고
    다른 장면은 다 찡해도 유서부분에서는 분노가 치밉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쓰신 유서가 아니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 달바라기
    • 2010.02.26 09:14 신고
    정말 많이 안타갑고.. 그리운 분이시죠..
    • 지오아빠
    • 2010.02.26 09:18 신고
    참대통령의로서의 첫 출발하신분!
    다시 나오기 힘든 진정한 대통령!
    오늘도 비가 내리네요...
    • 지오아빠
    • 2010.02.26 09:20 신고
    그리고...제목이 참 적절하십니다.
  1. 벌써 2년인가요 후우..
    아무튼 유서도 수상하고 왜 그렇게 빨리 죽음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 화장을 했는지도 수상하고.. 후우..
    •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많은 분이 그리워 하고 있다는 것을 저 멀리 하늘에서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빨간 p.s 같은 글을 덧붙여야 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좋았던 사람을 추모하는 것 조차도 정치적 극단으로 몰아가는 것을 걱정해야 하는 사회가.. ㅋ
    • 그렇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말하는데 정치적으로 매도하는 분을 뵈면 참 할 말이 없습니다.
    • Thinking
    • 2010.02.26 19:57 신고
    후~~~
    앞으로 3년 그 후를 위해 무언가를 하기는 해야할텐데...
    아이폰 앱 만들어 돈벌어야겠습니다!
    그래야 올바른 정치인에게 헌금이라도 하죠.
    • 길가의 꽃
    • 2010.02.27 10:05 신고
    역사속 진실은 밝혀지는 법이라죠. 언젠가는 모두에게 알려지는 날이 오겠죠...참 많이 좋아했던 분이셨는데, 정작 격려가 필요할 때 작으나마 도움이 못되드린 것이 후회스럽습니다. 하지만 잊지 않으렵니다. 제 자식들에게도 그분의 얘기를 자손대대로 자랑스럽게 들려주렵니다...편히 쉬세요. 대한민국의 참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님...
    • 4천만
    • 2010.02.27 12:26 신고
    김연아 선수의 연기를 볼때마다
    스케이트화 하나 못 만들며,
    부담만 저 어린것에게 천근만근 올려놓은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매스컴이 떠들어대는 첨단기술과 로켓은 도대체 웽미?
    무능한 진보...
    빗자루로 골목이라도 쓸어야 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김연아 선수, 참 대단하죠. 다시 생각해도 즐거운데, 즐거워야할 그 시간에 MBC 사장에 친MB 인사로 선임했다는 기가 막힌 기억도 함께 떠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