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컬러 전자책 크레마원 사용 후기 태블릿PC와 다른 장점은?

2014.06.15 22:16 모바일/전자책

예스24 컬러 전자책  크레마원 사용 후기 태블릿PC와 다른 장점은?

예스24에서 컬러 전자책 크레마원을 내놓았습니다. 며칠 전에 크레마원 개봉기를 올렸습니다만, 지금까지 보아 왔던 전자 잉크를 사용하는 전자책과는 달리 7인치 HD IPS를 탑재한 컬러 전자책입니다. 전자 잉크가 눈으로 보기 매우 편리한 전자 패널이지만, 응답이 느리고 흑백으로만 나와서 지금까지 선택을 꺼렸다면 예스24 컬러 전자책 크레마원은 훌륭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예스24 컬러 전자책 크레마원입니다. 컬러 전자책을 원하셨던 분이라면 반겨 하겠지만, 한편으로 지금껏 나온 태블릿PC와 다를 것이 무엇이냐? 반문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처음 예스24 크레마원을 보았을 때, 전면에 카메라까지 달린 모습을 보고 이 질문이 먼저 들었습니다만, 과연 어떤 점이 일반 태블릿PC보다 전자책으로서 장점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정육면체 박스를 펼쳐 놓는 듯한 UI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화면 잠금을 풀었을 때의 예스24 크레마원 화면입니다. 메뉴 구성이 독특한데 마치 정육면체 박스를 펼쳐 놓은 듯한 모습입니다. 덕분에 메뉴 크기가 커서 손가락 터치로 메뉴를 선택하기가 편합니다.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가운데에 보이는 "내서재"를 클릭했습니다. 예스24 계정으로 로그인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전에 등록한 "내서재"에 있는 책이 어떻게 보일지 기대하면서 "eBook"을 선택했습니다.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전에 내서재로 다운로드해서 보았던 책이 보입니다. 책의 썸 이미지 위로 다운로드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도록 화살표가 표시되어 있네요. 터치해서 내려 받았습니다. 내려 받은 책을 처음 열었을 때는 내부에 어떤 작업을 하는지 조금 굼뜨는 모습입니다.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전자잉크를 사용한 전자책에서는 흑백으로 보아 왔던 사진도 선명한 컬러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몇 장의 사진이지만, 대충 예스24 크레마원이 어떤 모습인지 짐작 하실 수 있겠습니다. 예스24에 로그인한 상태이기 때문에 예스24 스토어 사용이 편하고 다른 전자책에서 읽었던 내서재에 등록된 책을 컬러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만, 앞서 질문을 했던 태블릿보다 과연 어떤 점이 편한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화면 잠금에서 읽던 책으로 바로 이동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크레마원을 켰을 때의 잠긴 화면 모습입니다. 보통 태블릿에서 잠금을 풀 수 있는 버튼이 하나인데 예스24 크레마원에는 두 개의 버튼을 제공합니다. (1)번의 자물쇠 모양의 버튼은 그림 모습 그대로 화면 잠금을 풀고 이전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나 (2)번 책 모양의 버튼을 이용하면 읽고 있던 책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어찌보면 단순한 배려일지 모르지만, 화면을 바꾸어가며 메뉴를 선택하기 보다는 읽던 책을 바로 열어 볼 수 있어 편하지요. 동영상으로 예스24 크레마원의 화면 잠금 풀기에서 읽던 책으로 여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예스24 책넘김 버튼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책을 보다가도 화면 어느 곳이든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화면 상단에 보이지 않던 메뉴바가 출력됩니다. 우측에 있는 아이콘 중 조절하는 모습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책을 더욱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이 출력됩니다.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읽기 편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매우 다양하군요. 자동 회전에서부터 글자크기, 배경, 글꼴, 줄간격, 밝기 등 여러 가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여러 옵션 중 재미있는 것은 책넘김 효과와 책넘김 버튼 기능입니다. 기본이 꺼짐으로 되어 있는데 이 옵션을 사용하면 책 읽는 재미를 높일 수 있습니다. 책넘기 효과를 사용하면 다음 페이지로 이동할 때 마치 종이를 넘기는 듯한 효과를 사용할 수 있고 책넘김 버튼을 이용하면 화면 터치를 이용하지 않아도 예스24 크레마원의 뒷면에 있는 터치를 이용해서 이전 또는 다음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즉, 종이 넘김 효과에 화면을 가릴 필요 없이 페이지를 넘길 수 있는 것이죠.

▲ 예스24 크레마원의 책넘김 버튼 사용 방법을 보여 주는 동영상입니다. 사용해 보니 한 손 사용보다는 두 손을 사용할 때 편했습니다.

예스24 크레마원 "눈편함 기능"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예스24 크레마원으로 책을 읽다가 무심코 음량 조절 버튼을 눌렀는데 "눈편함 기능" 설명이 팝업 윈도우로 출력되네요. 눈편함 기능?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아직 실험적인 베타 버전 기능이지만, 컬러 전자책으로 어떻게 하면 더욱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을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보이는 기능입니다.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근시 또는 노안을 위해 상쇄 강도를 조정하는 기능으로 1단계에서 5단계까지 보기 편한 화면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메뉴 확장 가능한 예스24 크레마원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메뉴에서 빈 공간을 터치하면 새로운 기능을 함께 배치할 수 있군요. 그래서 자주 사용하는 메뉴는 여러 번 거치지 않아도 빠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내서재도 같은 기능을 제공해서 자주 보는 책을 메뉴와 함께 구성할 수 있지요.

예스24 컬러 전자책 크레마원

예스24 크레마원 컬러 전자책

▲ 이상으로 예스24 컬러 전자책 크레마원의 전자책으로써의 편리 기능을 알아 보았습니다. 지금껏 전자책하면 흑백의 전자잉크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 크레마원으로 컬러 전자책을 사용해 보네요. 생김새부터 태블릿PC와 비교될 수 있어서 크레마원의 전자책으로써의 기능을 알아 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책 읽기에 편할 수 있을까 노력을 많이한 전자책으로 특히, 다양한 색이 필요한 전문가나 아이들에게 더욱 좋은 전자책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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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깔끔하고 멋있긴 한데, 책의 질감이나 촉감 등의 느낌을 따라할 수 없다는 것이 전자책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종이책의 감성적인 모습까지 꼭 닮기는 어렵습니다만,
      대신에 전자 제품으로써 장점도 많지요. 책을 바로 구매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책을 여러 권을 가지고 다닐 수 있을 뿐더러
      인터넷과 연결할 수 있다면 책 걱정을 할 필요가 없지요. ^^
  2. 심플하니 이쁘게 생겼네요 : )
  3. 아이리버 스토리 k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새로 나오는 태블릿 PC는 별로 갖고 싶다는 생각이 없는데 새로 나오는 전자책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크레마원도 정말 갖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