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아이들 책이 많아지다 보니, 제 책들이 빈 공간을 찾아다니며 헤매고 있네요. 인터넷 쇼핑으로 조립식 책장을 사다가 책상 옆에 세워놓고 드디어 책 정리를 완료했습니다.
다 정리하고 보니까 돈 벌어서 책만 샀나 싶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가 처음 접하는 내용이라면 책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서 서점을 많이 들락거렸죠. 공간이 모잘라서 책장에 넣지를 못하고 한쪽에 쌓아 놓은 책도 70여권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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