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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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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의 칭명적인 약점?

사진은 권력이다 블로그에 "프라다폰사느니 아이폰 사겠다(소비자가 봉이냐)"라는 다소 공격적인 제목의 글이 올라와서 읽어 보았습니다. 물론 디자인은 프라다의 명성에 따라 매우 훌륭한데, 내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에 문제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와 관련한 기사입니다.

프라다폰의 치명적 약점 6가지 "디자인만 명품?"

기사에서는 치명적인 버그 3가지와 치명적인 불편 3가지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치명적인 버그 3가지는,

  1. "통화할 때 지~~~지직 거려요"
  2. "그룹문자 보내면…먹통되요"
  3. "가끔씩 전원이 꺼져요"

치명적인 불편 3가지는,

  1. "밖에서는 액정이 안보여요"
  2. "배터리가 금방 없어져요"
  3. "통화 중 번호사용이 어려워요"

사진은 권력이다 블로그에 올려진 프라다폰 동영상 리뷰도 올립니다. 프라다폰은 디자인을 위해 버튼을 없애고 터치스크린을 적용했습니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하여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함과 동시에  한 번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는 매우 편리한 UI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4분18초부터 MP3 플레이어를 소개하는데, 뮤직온 플레이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문제는 뮤직온 메뉴에서는 메뉴 아이템을 바로 선택할 수 없고, 화면 아래의 버튼을 통해 메뉴를 선택한다는 장면에서는, 좀 이것은 아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솔직히 프라다폰에 관심을 갖는 것은 편리한 UI나 기능보다도 디자인에 더 끌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디자인만큼 성능이 따라 주지 않는다면 안 되겠지요. 또한, 매우 고가인 만큼 소비자도 많은 부담을 가지고 구매한 제품이므로 제조사는 책임을 가지고 제대로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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