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청소기 무선 DC62 유선 DC48 후기로 보는 신상품 싸이클론 머신 성능

2014.04.10 19:27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다이슨 청소기 무선 DC62 유선 DC48 후기로 보는 신상품 싸이클론 머신 성능

며칠 전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다이슨 싸이클론 이벤트에서 다이슨 진공청소기 DC62와 DC48, 날개 없는 선풍기 에어멀티플라이어를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다이슨하면 날개 없는 선풍기가 먼저 떠오르지만, 이번 행사에서 제일 주목 받은 것은 먼지 봉투 없이 강력한 흡입력을 보여준 다이슨 싸이클론 진공청소기였습니다.  포뮬라 F1 스포츠카를 자동차라고 하지 않고 머신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다이슨 제품은 신기한 과학 원리를 이용하여 흔하지 않은 모습이 마치 머신처럼 보였습니다.

다이슨 DC 62 - 싸이클론 무선 진공청소기

▲ 이것이 다이슨 싸이클론 진공청소기 중 무선 머신 DC62입니다. 특히, 이 머신이 탐이 나서 먼저 소개합니다. 작은 크기이지만, 강력한 흡입력으로 물걸레질을 따로 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는데, 가벼워서 바닥 청소뿐만 아니라 천장, 창틀, 선반 같은 곳을 쉽게 청소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 더욱이 무선이라 선 걸림이 없고 끌고 다니는 불편 없어 행동하기가 매우 편합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청소기로는 엄두를 못 냈던 곳도 자주 청소할 수 있겠네요.

▲ 한 손으로 사진 찍으면서 다른 손으로 다이슨 DC62를 들어 보았습니다. 청소뿐만 아니라 처치하기 곤란했던 벌레를 잡는데도 유용하겠네요.

▲ 다양한 툴 제공으로 그 동안 손이 닿기 어려워 청소하기 힘들었던 것도 시원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겠습니다.

F1 모터보다 5배 빠른 다이슨 디지털 모터

▲ 다이슨 DC62 머신이 크기는 작지만, 유선 진공청소기 못지 않은 강력한 파워를 내는 것은 다이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이슨 디지털 모터 덕분입니다. DC62에 장착된 다이슨 디지털 모터 V6는 F1 경주용 머신 모터보다 5배 빠른 10만 RPM으로 회전으로써 덩치가 큰 모터 못지않게 흡입력이 강력합니다. 가히 머신이라할 수 있죠. 아쉽다면 3.5시간 충전에 26분 정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 다이슨은 사용 시간을 늘리기 위해 스위치를 토글 방식이 아닌 방아쇠 방식을 사용하게 했습니다. 즉, 손으로 누르고 있을 때만 모터가 회전하는 것이죠. 흡입할 때마 사용한다면 한 번 충전에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 또한, 다이슨 DC62를 벽에 걸어 보관하면서 충전할 수 있는 거치대가 있네요. 즉, 보관과 함께 항상 충전할 수 있습니다. 벽에 걸어 놓으면 차지하는 공간이 적고 걸리적 거리지 않아 좋군요.

▲ 다이슨 DC62를 이용하여 한 손으로 청소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다이슨 DC 48 - 싸이클론 유선 진공청소기

▲ 다이슨 싸이클론 유선 진공청소기 DC48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다 작고 가벼워서 유선 진공청소기임에도 이동하면서 청소하기 편했습니다. 또한, 먼지를 빨아 들이는 헤드 부분이 볼 타입의 관절식으로 되어 있어서 다양한 각도로 꺾으면서 청소하기 수월했습니다.

▲ 다이슨 DC48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작은 크기의 진공청소기이지만, 많은 생각이 들어가 있지요?

▲ 다이슨 DC48의 이전 모델로 왼쪽부터 DC22, DC26, DC36, DC46입니다. 싸이클론 헤드 부분이 더욱 화려해지고 모터 부분이 구 형태로 바뀌어 가네요.

▲ 생김새로 보면 DC48은 DC36과 비슷해 보입니다. 생김새는 비슷할지 모르지만, 다이슨 DC48은 이전 모델과는 달리 다이슨 엔지니어가 7년간 연구 개발한 다이슨 디지털 모터 V4를 탑재했습니다. 이전 제품에 비해 다이슨 디지털 모터 V4는 크기를 1/3로, 무게는 반으로 줄였지만, 이전 모델 못지 않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DC48을 한 손에 올려 놓을 수 있을 정도로 작고 가볍습니다.

▲ 강력한 흡입력은 물론 머리카락의 1/1000인 0.1 마이크로미터의 작은 미세 먼지를 걸러 낼 수 있어서 집진드기는 물론 꽃가루, 곰팡이 포자 같은 알레르기 유발 항원 물질도 제거해 줍니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 사용하면 좋겠네요.

▲ 청소 후에 먼지 제거도 간단해서 윗쪽에 있는 버튼 하나만 사용하면 됩니다.

▲ 버튼을 눌러 본체에서 분리할 수 있으며 조금 더 깊게 누르면 밑 부분의 뚜껑이 열려 먼지를 간단히 버릴 수 있지요.

▲ 다이슨 DC48을 한 손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기존 제품은 몸통을 분리하고 먼지 종이 봉투를 꺼내서 털어내고 다시 장착한 다음 조립해야 했지만, 다이슨 싸이클론 진공청소기는 버튼 하나로 간단히 먼지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이것이 다이슨 DC48의 싸이클론 집진기 내부 모습입니다. 신기해 보이죠?

▲ 다이슨 DC48의 본체 내부 모습입니다. 작은 크기이지만, 길이 5m의 전선이 열에 맞추어 감겨진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정전기 제거, 머리카락이 엉김 없는 다이슨 브러시

▲ 왼쪽이 다이슨의 바닥 청소를 위한 브러시이며 오른쪽이 침구용 브러시 입니다. 윗 부분이 투명 재질로 되어 있어서 청소 중에도 브러시의 회전을 볼 수 있죠.

▲ 바닥 청소용 브러시에는 붉은색 나이론 브러시와 카본 재질의 검은색 브러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러시가 두 가지 재질로 구성한 이유는 재질마다 특징이 있어서 입니다. 붉은 색 나이론 브러시는 뻣뻣한 힘으로 카펫이나 홈에 박혀 있는 미세한 먼지를 제거하기 용이하며 검은색 카본 브러시는 정전기를 억제해서 먼지가 바닥에 달라 붙지 않게 해서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다이슨 DC48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다이슨 디지털 모터과 브러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 탱글 프리(Tangle Free) 터빈 헤드 침구용 브러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두 개의 브러시가 역 방향으로 회전하여 머리카락이나 동물의 털을 엉김 없이 제거하게 합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집에서 사용하면 매우 좋겠네요.  

다이슨 DC62 증정 다이슨 게임존

▲ 행사장 한쪽에서는 재미있는 게임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다이슨 진공청소기를 누가 빨리 분해하고 조립하는지 최고 성적을 가려서 다이슨 DC62를 준다는 것이죠.

▲ 단순히 상품을 타기 위한 게임으로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로 다이슨 제품을 제대로 알리는 이벤트로 생각합니다. 싸이클론 테크놀로지가 적용 되었다면 머신 분해는 일반인은 생각지도 못할 것 같은데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분해 설명서를 보면 쉽게 분해해서 청소하고 조립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면서도 튼튼하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 같아서요.

▲ 동영상으로 다이슨 머신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모습을 보실까요?

다이슨 수석 엔지니어가 설명하는 다이슨 머신

▲ 다이슨 수석 엔지니어가 설명하는 다양한 다이슨의 머신을 설명해 주는 동영상입니다. 통역하는 여성 분의 목소리가 차분하면서 매우 매력적이네요. 날개 없는 진공청소기의 원리와 싸이클론 진공청소기까지 작동하는 원리에서 다이슨이 어떤 점을 고심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용산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열린 다이슨 이벤트 덕분에 사진과 동영상으로만 보았던 다이슨 진공청소기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청소하다가도 힘이 떨어졌다 싶으면 매번 분리해서 종이 봉투와 종이 핕터에 덕지덕지 붙어 있은 먼지를 털어 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서 다이슨 진공청소기는 매우 탐이 나네요. 과학의 이론을 실제 상품으로 만들어낸 다이슨의 기술이 놀랍습니다.

본 포스트는 다이슨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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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이슨은 성능도 좋지만 디자인자체가 모던한것이 한세대 앞서가는 컨셉인것 같습니다. 기계스러운데 왠지 멋져보인다고나 할까요?
    • 낙린
    • 2014.04.14 11:40 신고
    정말 멋진 청소기네요.
    집 장만하면 한 대 들여놔야..
    • 멋지죠? 저도 매우 탐이 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전기 청소기는 종이 봉투와 필터에 쌓이 먼지 치우기가 너무 불편해요.
    • mogg
    • 2014.04.28 23:05 신고
    ㅎㅎ 영화속에 나오는 무기? 같네요.
    멋집니다. 남자가 갖고싶어하는 청소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