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비스킷, 밧데리가 다 되면?

2010.04.25 21:36 모바일/전자책

이런 낭패가 없습니다. 곧 전철을 타야 하는데, 그리고 두 번이나 갈아타면서 1 시간 이상을 꼼짝없이 전철을 타야 하는데, 비스킷 밧데리가 다 되었네요. 이거 언제 충전해서 가지고 가나. 아, 이렇게 한심할 때가 없습니다. 어제 잠이 들 때까지도 멀쩡하게 보았는데 밧데리가 모두 방전되었다니, 으~.

비스킷의 잠든 모습

한편으로는 한심하고 답답하지만, 비스킷의 잠든 모습이 재밌어서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오던 제품들은 밧데리가 다 되면 훵한 모습이 되는데, 전자 종이를 사용하는 비스킷은 사정이 이래서 일을 하지 못하니 어떻게 하십시오라고 말을 하면서 작동을 멈추는 군요. 재밌지 않나요?

처음 만났을 때도 친절했던 비스킷

비스킷 개봉기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박스를 열고 처음 비스킷을 보았을 때 어떻게 사용하라는 사용법이 쓰여 있길레 비스킷 앞에 붙어 있던 비닐에 인쇄된 글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비스킷이 출력하고 있던 내용이었습니다.

전자 종이라도 충전 습관을 가져야

아무리 절전력이 좋은 전자 종이를 사용한다고 해서 방심하지 말고 자주 충전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언제 충전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아! 며칠 전에 3G로 책을 주문했을 때 충전한 것 같습니다. 3G를 사용하면 평상시 보다 밧데리가 많이 소모되더군요. 그때도 완충한 것은 아닙니다만, 확실히 다른 때와는 달리 3G로 검색하다 보면 밧데리가 줄어 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여하튼 저의 게의름 때문에 장거리 이동하는데도 비스킷을 놓고 가야 했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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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러고 보니 e-ink는 몇 페이지를 표시할수 있다고 표기하던데
    비스킷은 스펙상으로 몇장인가요?
    • 아, 글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는 것 같아요. 말씀을 주셔서 찾아 보았는데, 나와 있는 것이 없네요. ^^
  2. 저도 처음에 저 페이지 보고 깜짝 놀랬지 말입니다 ㅋㅋ
    센스가 좀 있는 것 같아요.
    jwmx님은 체험단 이신가요 아니면 정품 구매자이신가요??
    • 체험단은 아니구요, 인터파크에서 블로거 세미나를 주최한 적이 있는데, 운 좋게도 저에게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그 세미나를 통해 비스킷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
    • 4천만
    • 2010.04.26 16:59 신고
    충전을 잊어버릴 정도라면 충분히 매력적이네요.
    저도 건망증 때문에 쿨럭..

    언젠가 오페라 추천하면서 재미있는 위젯이 많다고 말씀드렸는데
    요거 구석에 띄워 놓았는데. 은근 유용하네요. ㅋ
    http://widgets.opera.com/widget/6522/
    • 오우~ 트위터를 사용하시는 분께는 매우 즐거운 팁인데요. 트위터를 하다 보면 타임라인은 계속 볼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거든요. 좋은 팁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 2010.04.26 18:44
    비밀댓글입니다
    • 그문제는 아무래도 캐시 문제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옥션을 사용학시기 전에 인터넷 옵션에서 삭제 버튼으로 임시 인터넷 파일을 제거해 보십시오. 매번은 아니지가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사용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이 방법 외에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
    • 2010.04.26 20:34
    비밀댓글입니다
    • 2010.04.28 10:28
    비밀댓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글을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스토리에서는 비밀 글에 비밀 답글을 달지 못해 짧게 감사의 말씀만 올립니다.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