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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 USB 및 HIMI 확장을 위한 멀티미디어 독

· 댓글개 · 바다야크

갤럭시 노트2 USB 및 HIMI 확장을 위한 멀티미디어 독

갤럭시 노트2에 USB 장치를 연결하려면 OTG 케이블을 이용하면 됩니다. 짧은 케이블 타입이라 휴대하기 간편하지만, 동시에 여러 개를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멀티미디어 독인가 봅니다. 갤럭시 노트2 전용 멀티미디어 독에는 USB 포트가 3개나 되고 HDM 포트를 가지고 있어서 갤럭시 노트2를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디오 잭까지 있어서 외부 스피커로 더욱 풍성한 음질을 즐길 수 있으며 갤럭시 노트2를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만 오지 않는다면 멀티미디어 독에 갤럭시 노트2를 계속 거치해 놓고 사용합니다.

▲ 삼성 갤럭시 노트2와 박스로 받은 멀티미디어 독입니다.

▲ 회사 것이라 깨끗이 열어 보려고 살살 테이프를 때려 했는데, 이궁~ 박스가 좀 약하네요. 테이프와 함께 박스의 겉면이 찢어지듯 붙어 나왔습니다. 삼성 제품을 구매하다 보면 상태가 불량한 경우가 많더군요. 이런 점은 삼성에서도 신경을 써 주었으면 좋겠어요.

▲ 멀티미디어 독과 충전을 위한 어댑터입니다. 제품을 보호하는 케이스가 플라스틱이 아닌 재생 종이로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 내용물은 멀티미디어 독 본체와 어댑터, USB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입니다.

▲ 어댑터의 USB 포트 위치가 옆 쪽에 있네요. 이것은 좀 아니다 싶습니다. 삼성 마크를 넣고 싶어서인지, 작게 만들고 싶어서인지 모르지만, USB 포트를 옆쪽이 아닌 위쪽에 두었으면 더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 생김새가 딱 보조 배터리 충전기처럼 생겼군요. 커버를 열면 USB 커넥터가 보이네요.

▲ 옆면에는 USB 포트 2개가 있습니다.

▲ 뒷면에는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는 오디오 잭이 있군요. 전원을 위한 포트와 HDMI 포트가 있습니다. 왼쪽 옆면에는 USB 포트가 하나 더 있네요.

▲ 갤럭시 노트2와 연결하는 코드 부분이 고정이 아니라 기울일 수가 있군요.

▲ 그렇다면 혹시 제가 사용하는 벨킨 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을까 기대했습니다. 저 같이 덜렁거리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케이스입니다. 벌써 시멘트 바닥에 갤럭시 노트2를 몇 번이나 떨어뜨렸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새것처럼 말짱한데, 이 모두가 벨킨 케이스 덕분입니다.

▲ 그러나 아쉽게도 멀티미디어 독에 거치하지 못 합니다. 아무래도 뒷면에 커버가 2층이라서 너무 두껍네요.

▲ 전면 커버가 있는 애니모드의 킥스탠드입니다.

▲ 삼성 정품 케이스보다는 두껍지만, 뒷면 커버 교체형이라서 그렇게 두껍지 않아 다행히 거치할 수 있습니다.

▲ 커버를 처리하는 것이 좀 불편하네요. 이 외에는 불편한 점이 없습니다.

▲ 앞면 커버가 없고 뒷면에만 전체적으로 덮는 커버입니다. 역시 벨킨 제품으로 탈착이 편한 제품입니다.

▲ 뒷면 커버만 있어서인지 약간 두꺼워도 멀티미디어 독에 거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옆면을 덮는 테두리 때문에 코드가 제대로 꽂이지 않아 불안합니다. 힘을 주어 꽂으면 독 연결이 되고 충전도 되지만, HDMI 출력이 제대로 안 되네요. 즉, 두께가 너무 두껍거나 길이가 길어지는 케이스는 사용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뒷면 커버를 교체하는 케이스를 사용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했습니다. 아이폰에 비해 안드로이드폰의 장점이죠. 키보드뿐만 아니라 마우스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폰으로 바꾸게 된 이유 중 하나도 마우스를 사용 때문이었습니다.


▲ HDMI를 이용하여 대형 화면으로 보니 멋지군요. 갤럭시 노트2가 콩알만 하게 보이네요.   

사용하면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원을 연결해 주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갤럭시 노트2의 전원을 사용하지 않기 위함이겠지만, 그리고 USB 장비를 구동하기 위해 갤럭시 노트2의 배터리를 사용한다는 것이 옳은 생각이 아니겠지만, 왠지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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