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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옵티머스 Q? HTC 디자이어? 삼성 갤럭시 S?

· 댓글개 · 바다야크

MS 윈도우폰을 사용하면서도 아웃룩 보다는 구글 계정과 Sync 해서 사용했던 저로서는 안드로이드폰이 매우 탐이 나내요. 과연 얼마나 구글 계정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런 저에게 학주니님의 글은 더욱 안드로이드폰에 탐이 나게 했습니다.

MS 윈도에서 구글 Sync를 사용했을 때에는 주소록과 캘린더만 동기화해서 사용했는데,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면 G-메일에 피카사, 유튜브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니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LG 옵티머스Q

그렇다고 한다면 LG 옵티머스Q 가 어떨까요? QWERTY 키보드까지 갖추어 구글폰으로서 가장 충실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GHz 퀄컴 스냅드래곤 CPU, 3.5인치 AMOLED 정전식 터치스크린, 100여 종의 애플리케이션 기본 탑재,  지상파 DMB, 등등 특징과 장점을 두루 갖추었습니다.

게임보다는 업무에 적용하여 사용하려는 저에게 QWERTY 키보드는 매우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다음 주(2010-05-15)면 판매가 시작되기 때문에 지루한 기다림도 없습니다. 그런데 설치된 안드로이드가 1.6이네요. 다른 회사의 안드로이드폰이 2.1 제품이 많은 것과 벌써 안드로이드  2.2가 발표된 시점에서 1.6이 설치되어 판매된다는 것은 아쉬운 얘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7~8월 안드로이드 2.1로 업그레이드를 해 준다고 하고, 무엇보다도 LGT의 저렴한 모바일 인터넷인 오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부터 개봉기와 사용기가 많이 올라 오겠지요? 기대해 봅니다.

HTC 디자이어

HTC 디자이어는 어떨까요? 벌써 판매되고 있어서 이미 다른 분의 개봉기와 사용기를 부러운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디자인부터 탄탄하고 예쁜 모습이 매우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OS 2.1 탑재, 퀄컴 1GHz 스냅드래곤 CPU, 3.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채용 등등 나무랄데 없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단점을 따진다면 개인적으로 스크트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크트를 10년 가까이 사용해 온 저라서는 미운 정이라도 붙을 만한데, 당체 스크트에 대해 좋은 감정이 없습니다. 요즘은 좋아졌을라나요?

삼성 갤럭시 S

갤럭시 A를 내 놓은지 얼만 안 되었는데 삼성에서 갤력시 S를 내 놓았지요. 디스플레이가 4인치로 LG 옵티머스Q와 HTC 디자이어에 비해 매우 크고 시원한 화면을 갖춘 제품입니다.

그러나 저에게 단점이 바로 보이네요. 다른 제품은 다 갖춘 트랙 볼이나 트랙 패드가 없습니다. 소프트웨어에 제공하는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만, 하드웨어에서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트랙 볼이나 트랙 패드가 없다는 것은 단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관점입니다. 유명 스마트폰에도 트랙 볼과 트랙 패드가 없는 제품도 많습니다.

어떤 폰이 좋을까?

요즘은 눈과 귀가 호강을 합니다. 그만큼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온다는 얘기이겠지요. 안드로이드의 약진이 저에게는 구글 계정을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기대로 반갑습니다만, 정말 편하고 그래서 업무에 얼마나 도움을 받을지 궁굼하네요.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이 나오겠지만, 지금까지 저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제품을 즐겁게 올려 보았습니다. 여러 분이 만약 구입하신다면 어떤 제품 선택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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