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씽크패드 X1 요가도 카본이었구나!! 레노버 신제품 출시 기자 간담회에서 본 X1 패밀리 4종

2016.03.17 21:41 IT·인터넷/세미나·행사

레노버 씽크패드 X1 요가도 카본이었구나!! 레노버 신제품 출시 기자 간담회에서 본 X1 패밀리 4종

3월 6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레노버 X1 패밀리 출시 기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레노버 X1 패밀리는 CES 2016에서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PC 제품군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2-in-1 노트북에서 올인원 PC까지 4종의 신제품으로 나왔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패밀리 기자 간담회

▲ 이름처럼 자유롭게 변신하는 2-in-1 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X1 요가(Yoga), 인공위성에 사용하는 카본으로 만든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Carbon), 일반 모니터와 구별하기 어려운 올인원 PC 레노버 씽크센터(ThinkCentre) X1, 빔프로젝터 태블릿으로 유명한 레노버 씽크패드 X1 태블릿은 3D 카메라에 전용 키보드를 갖추어 노트북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인공위성 카본 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

윈도우 태블릿PC

▲ 가장 먼저 관심을 둔 제품은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입니다. 아무래도 고가 제품에 먼저 눈이 가지요. 바디를 카본으로 만들어 얇고 가벼우면서 고급스러운 모습에 탐을 내는 분이 많을 텐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은 이전 모델과 같은 14인치 노트북으로 모델에 따라 6세대 인텔 코어 i5·i7·i5 vPro·i7 vPro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윈도우10 홈 버전 말고도 비즈니용을 노트북 답게 윈도우 10 프로 버전의 X1 카본도 있네요. IPS 디스플레이에 WQHD(2560x1440)과 FHD(1920x1080) 두 가지 해상도로 나뉩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요가

▲ 카본도 등급에 따라 여러 재질이 있는데, 이전 모델이 항공기에 사용하는 카본을 사용했다면 이번에 나온 레노버 X1 카본은 인공위성에 사용하는 높은 강도의 카본으로 두 배 이상 견고해졌습니다. 카본 재질의 업그레이드로 레노버 X1 카본은 더욱 튼튼해지면서도 두께 16.45mm로 얇아졌고, 제일 가벼운 모델이 1.179kg으로 가벼워졌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태블릿

▲ 풀 사이즈의 USB 포트가 3개나 있고, 특히 HDMI 포트와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를 이용하면 모니터를 두 개 추가하여 동시에 3 개의 모니터로 작업할 수 있지요.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모니터 3개를 사용할 수 있다면 데스크탑PC 대용으로 좋겠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

▲ 회사 노트북에 커피를 쏟아서 낭패를 본 적이 있는데요,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키보드 밑으로 배수로가 있거든요. 키보드 위에 물을 부어도 밑으로 쭈욱 빠지죠. 키보드 위에 커피를 쏟아도 역시 배수로를 통해 빠져 나가고, 끈적임으로 불편하다면 물을 흘려서 커피를 제거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X1 카본 전체가 방수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점은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레노버 씽크센터 X1

▲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에는 유선 도킹 시스템과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있어서 확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패밀리 기자 간담회

▲ 별도로 판매하는 OneLink Dock을 확장 포트에 연결하면 더 많은 USB 포트와 유선 랜, RGB 모니터 포트, 오디오 잭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요가도 카본!!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하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디 재질부터 고급 사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레노버 X1 패밀리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당연히 레노버 X1 카본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단, 새로나온 레노버 씽크패드 X1 요가를 못 봤다면 말이죠.

윈도우 태블릿PC

놀랍게도 레노버 씽크패드 X1 요가도 카본을 사용했습니다. X1 카본과 같은 인공위성에 사용하는 카본입니다. 그렇다면 X1 요가가 X1 카본보다 비싼 것 아닐까요? 오픈마켓을 검색해 보니 정말 X1 요가가 X1 카본보다 비싸군요. 흠~ 오늘의 주인공이 따로 있었네요.

레노버 씽크패드 X1 요가

레노버 씽크패드 X1 요가는 독특한 힌지 덕분에 360° 자유롭게 접을 수 있어서, 노트북처럼 사용하다가도 180° 펼칠 수 있으며, 조금 더 꺾어서 텐트처럼 세우거나 아예 꺾어서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가(yoga) 이름이 매우 잘 어울리는 노트북이죠.

레노버 씽크패드 X1 태블릿

▲ 새로 나온 X1 요가에는 카본 재질 말고도 놀라운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그 놀라운 업그레이드가 무엇인지 보이나요? 화살표로 표시했습니다만, 설명을 더 드리면, 왼쪽은 X1 요가를 노트북으로 세웠을 때이고 오른쪽 사진은 360° 꺾어서 태블릿PC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차이가 보이세요? 네, 노트북으로 사용할 때는 키캡이 돌출되지만, 태블릿 모드에서는 손바닥에 거슬리지 않도록 키캡이 바디 안으로 들어 갑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

▲ X1 요가를 태블릿PC 모드로 손에 들고 사용한다면 디스플레이를 위로하고 손으로 받쳐 들게 됩니다. 이때 손가락이나 손바닥에 키캡이 걸리는 느낌은 결코 좋지 못하죠. 사용자 배려를 위한 인상적인 아이디어입니다.

레노버 씽크센터 X1

▲ 또한, X1 카본에는 내장형 스타일러스 펜이 들어 있습니다. 내장형이라 휴대하기 편하고 잃어 버리는 일도 적을 것입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패밀리 기자 간담회

▲ 그런데 놀랍게도 배터리를 사용하는 펜입니다. 그렇다면 충전은? 펜 끝에 충전을 위한 단자가 있어서 X1 요가에 넣어 두면 알아서 충전됩니다. 15초만 충전해도 10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하네요.

2-in-1 노트북이 된 레노버 씽크패드 X1 태블릿

레노버 씽크패드 X1 태블릿은 프로젝터를 품은 태블릿PC로 유명합니다. 새로 나온 X1 태블릿도 프로젝터 기능을 갖추었지만, 이전 모델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바뀌었는지 볼까요?

윈도우 태블릿PC

▲ 레노버 씽크패드 X1 태블릿이 전시된 곳에서 3D 프린터가 열심히 인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3D 인쇄물 여러 개가 놓여있네요. 아니, 웬 3D 프린터?

레노버 씽크패드 X1 요가

▲ 실은 X1 태블릿에 3차원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3D 카메라가 있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태블릿

▲ 대상 주변을 X1 태블릿으로 촬영하면 3D 객체를 만들 수 있는 것이죠.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

▲ X1 태블릿과 3D 프린터만 있다면 재미나게 출력할 것이 많겠네요.

레노버 씽크센터 X1

▲ 카메라뿐만 아니라 USB 포트와 HDMI 포트도 함께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프로젝터는? 이번에 나온 X1 태블릿도 프로젝터 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이전 모델과는 달리 모듈 형식으로 장착해서 사용합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패밀리 기자 간담회

3D 카메라도 모듈식이어서 이렇게 X1 태블릿에서 분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프로젝터 모듈을 장착하면 됩니다.

윈도우 태블릿PC

▲ 이렇게 프로젝터 모듈로 2m 거리에서 60" 영상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요가

▲ 더 재미난 변화는 X1 태블릿에도 탈착 가능한 전용 키보드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별 100개를 주고 싶네요. 태블릿에 맞춘 키보드임에도 노트북과 같은 크기와 모양입니다. 빨콩까지 그대로 이용할 수 있지요. 널찍한 엔터키, 시원한 쉬프트키 좋습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태블릿

자석을 이용하여 키보드 높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PC에서 편리한 레노버의 아큐타입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반갑더군요.

레노버 씽크패드 X1 카본

▲ 키보드뿐만 아니라 2048 단계 필압 액티브 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하다 보니 X1 태블릿이 더 탐이 나네요.

모니터와 구별이 안 되는 레노버 씽크센터 X1

레노버 씽크센터 X1

▲ 올인원 PC 레노버 씽크센터 X1의 특징을 잘 보여 주는 모습입니다. 둘 중의 하나는 일반 모니터입니다. 어느 것이 모니터이고 어느 것이 레노버 씽크센터 X1일까요?

레노버 씽크패드 X1 패밀리 기자 간담회

▲ 혹시 위에서 보면 두꺼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레노버 씽크센터 X1은 두께도 얇습니다. 모니터로만 보이는데 데스크탑 PC인 것이죠. 여기에 키보드와 마우스만 연결하면 되니 간편하게 데스크탑 PC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웠던 레노버 X1 패밀리 기자 간담회

윈도우 태블릿PC

▲ 이번 행사로 인공위성에 사용하는 카본을 직접 만져 보았네요. 많은 참석자에 비해 전시품이 턱 없이 모잘라서 차례가 오기를 많이 기다려야 했고 눈치가 보여서 오래 잡고 있지 못했지만, 레노버 X1 패밀리가 충분히 흥미를 끌 수 있는 내용으로 업그레이드되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바디를 카본으로 바꾸고 사용하는 모드에 따라 키캡을 바디에 감추는 X1 요가, 모듈 방식을 적용하고 편리한 레노버만의 아큐타입 키보드를 갖춘 X1 태블릿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을 다 정리하고 하나 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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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 씨발 내가꺼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