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톤 덴마크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 무선 스피커 3종 국내 출시

2013.03.23 07:33 전자·생활제품/스피커·마이크

리브라톤 덴마크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 무선 스피커 3종 국내 출시

리브라톤 스피커를 아시나요? 리브라톤은 덴마크의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로 디자인이나 컨셉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스피커라고 알려 주어서 알았지 그냥 보면 인테리어 소품인줄 알았겠습니다. 유럽식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방안 가득 음향을 채우고 싶으신 분, 야외에서도 하이파이를 즐기고 싶은 분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고급 캐시미어와 울을 두른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소리를 한 쪽 방향으로 치우침 없이 360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풀룸(FullRoom) 기술이 적용되었고, 플레이 다이렉트(PlayDirect ™)를 사용해서 무선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국내에도 런칭되었는데, 용도에 따라 디자인과 크기, 스피커 유닛 구성을 다르게 하여 3가지 제품으로 나왔습니다.

리브라톤, 스피커 마자? 인테리어 소품 아녀?

▲ 위의 사진은 덴마크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 리브라톤의 무선 스피커입니다. 어떻습니까? 스피커 보다는 인테리어에 사용하는 소품처럼 보이지 않나요?

▲ 리브라톤 스피커는 이탈리아산 최고급 케시미어와 울 소재로 만들어진 커버로 바디 전체를 덮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음악뿐만 아니라 실내 어느 곳에 놓아도 잘 어울립니다.

무선 플레이 다이렉트(PlayDirect ™) 리브라톤 스피커

▲ 플레이 다이렉트(PlayDirect™) 기술이 적용된 무선 네트워크는 별도의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연결 없이도 무선 재생이 가능하며, 와이파이 다이렉트 기반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맥이나 윈도우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에 끌려 다니는 공간적인 제약이 없어서 스마트폰 사용이 편하겠죠?

내장 배터리를 갖춘 리브라톤 짚(ZIPP)

▲ 리브라톤 3종 스피커 중에 가장 작은 크기의 ZIPP입니다. 1.8kq으로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내장해서 한 번 충전하면 4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하이파이를 즐기고 싶을 때 적합한 제품입니다. 요즘은 캠핑 갈 때 프로젝터를 가지고 다니는 분도 있는데 음향을 ZIPP에 맡기면 훌륭하겠네요. 대형화면에 서라운드 와이파이까지 합치면 그 자리가 곧 영화관이 되겠군요.

▲ 작은 크기이지만, 60W출력을 가지고 있고 1인치 리본 트위터 2개에 4인치 베이스 유닛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버를 벗긴 모습만 보아도 한 쪽 방향으로 출력하는 것이 아니라 360도 모든 방향으로 사운드가 출력됩니다.

▲ 혹시 베이스 유닛이 밑으로 출력하나 했더니 그것은 아니네요. 평평한 밑면 케이스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밖에서 ZIPP을 놓을 때 스피커가 손상될 일은 없겠습니다.


▲ 커버에 지퍼가 달려 있어서 쉽게 벗겨 내고 바꿀 수 있네요. 커버 색상은 3 제품마다 다르게 준비되어 있는데, ZIPP 커버가 제일 많아서 8가지 됩니다. 색상 이름이 재미있군요.

유닛 구성이 독특한 리브라톤 라이브(LIVE)

▲ 3가지 제품 중 제일 탐이 나는 제품입니다. 어쩌면 고전적인 모습이나 전자 제품 특유의 차가움과 무게감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싫어하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음향기기도 가전 제품이고 인테리어의 구성 요소라면 리브라톤 라이브는 매우 훌륭합니다. 내장 배터리는 없어서 전원이 필요하지만, 역시 무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원 케이블 하나만 연결하면 됩니다.

▲ 후면에는 쉽게 들고 이동할 수 있도록 손잡이까지 구성되어 있는데, 커버와 어울리게 크롬 느낌의 금속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고급스럽습니다.

▲ 이 제품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스피커 구성 때문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5인치 베이스 방향과 3인치 미드레인지와 1인치 리본 트위터 방향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120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벽에 가까이 놓는다면 취향에 따라 리브라톤 라이브를 놓는 방향을 바꾸어 음질을 달리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베이스 유닛을 벽 쪽으로 놓으면 중저음을 좀 더 풍부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것이죠. 불륨을 높일수록 음감이 더욱 선명해 진다는데 직접 듣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 커버는 나사 하나 없이 손만 있으면 분해하고 교체할 수 있네요. 그래서 따로 도구가 필요 없습니다. 좋아하는 색상의 커버를 여러 개 가지고 있으면 기분에 따라 바꾸어 사용할 수 있겠네요. 무게가 6.5kg으로 여성도 어려움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가로 길이 15 cm, 높이 47 cm에 150W 출력입니다. 만약 구매한다면 이 제품을 선택하겠습니다. 예쁘기도 하지만, 크기가 적당하고 세워 놓을 수 있어 공간 활용에도 좋을 것 같아서요.


▲ 커버 칼라는 5가지입니다. 흠~ 리브라톤 홈페이지에 있는 블러드 오렌지 색상이 살짝 칙칙하게 보이네요. 실제로 보면 조금 더 붉으면서 예쁩니다.

넓은 공간이나 대형 TV가 있다면 리브라톤 라운지(LOUNGE)

▲ 이름부터 넓은 공간에 어울리는 리브라톤 라운지입니다. 최근에 몇 번 바 타입의 스피커를 본적이 있는데 리브라톤 라운지도 넓은 장소나 특히, 대형 벽걸이용 TV 밑에 설치하면 매우 잘 어울리겠습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제품과 달리 리브라톤 라운지는 벽에 걸 수 있는 부속품이 제공되며 인풋 잭이 있어서 TV와 직접 연결 수 있답니다.

▲ 벽에 걸어 놓은 모습도 멋지군요. 전원 배선만 신경 써서 처리한다면 공간 활용까지 깔끔하겠습니다.


▲ 커버 색상은 라이브와 같이 5가지입니다. 리브라톤 라운지는 가로 길이 1m, 높이 22cm로 12kg 정도입니다. 조금 무겁다 느낄 정도이므로 역시 옮겨 가며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겠습니다. 8인치 인버티드 우퍼, 4인치 세라믹 미드레인지 2개 1인치 리본 트위터 2개로 150W 출력입니다.

덴마크 프리미엄 스피커 브랜드 리브라톤

어떠세요? 리브라톤 스피커? 멋지지 않나요? 360도 서라운드 사운드에 무선의 편리함과 멋진 디자인까지. 부산했던 리브라톤 런칭 행사에서는 음질을 제대로 듣기 어려워 매우 아쉬웠습니다. 어디 조용한 곳에서 단 한 시간만 이라도 제대로 들어 보고 싶었는데 눈으로만 잔뜩 구경했네요. 제품이 3가지나 되는데 좀 더 넓고 정숙한 곳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품 별로 하나씩 준비한 것도 아쉽고요. 그래도 새로운 오디오 제품을 체험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몇 번의 기회로 다양한 스피커를 보아 왔습니다만, 캐시미어와 울로 멋을 낸 제품은 리브라톤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더욱 사운드가 풍부할 것 같은 리브라톤 스피커입니다.

※ 이 글은 케이원에이브이(KoneAV)의 초청을 받아 리브라톤 런칭행사에 참석한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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