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아이패드 원음 느낌 그대로 엠넷(MNET) 320Kbps 스트리밍 HD뮤직 서비스

2013.05.30 16:44 모바일/모바일 앱

아이폰·아이패드 원음 느낌 그대로 엠넷(MNET) 320Kbps 스트리밍 HD뮤직 서비스

엠넷에서 음원 서비스로는 최초로 320Kbps 스트리밍 HD뮤직 서비스를 올해 4월에 내놓았습니다. 보통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하면 128Kbps에서 높아야 192Kbps로 알고 있는데, 이보다 훨씬 높은 320Kbps HD 뮤직입니다. 출시는 4월이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 지원이 조금 늦었나 봅니다. 그러나 다행히 엠넷에서 아이폰 · 아이패드의 뮤직 어플에도 HD 뮤직 서비스를 적용하여 어플을 업그레이드나 새로 설치하면 320Kbps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를 아이폰 · 아이패드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기술 발달로 점차 MP3플레이어를 따로 사용하는 분이 줄어들고 있죠. 최근에 블루투스도 apt-x 코덱 지원으로 무선에서도 CD 음질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드웨어 구성을 갖춘 만큼 원음에 충실한 음악 서비스가 좋겠지요?

음원을 디지털화해서 파일로 저장할 때 비트 레이트를 높이면 높일수록 표현하는 소리가 풍부해져서 원음에 가깝습니다. 무손실 인코딩으로 만들어진 파일도 있습니다만, 320Kbps 이상은 인간의 귀로 구별하기 힘들기 때문에 320Kbps도 무손실처럼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해 준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아이폰·아이패드에 설치하는 엠넷 뮤직 어플

아이폰에 엠넷 뮤직 어플을 사용하고 있는 분은 업그레이드하면 HD 뮤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아직 전용 앱이 나오지 않았나 봅니다. 그러나 아이폰 앱으로도 엠넷의 HD 뮤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패드 전용 앱이 나오면 좋겠지요? 곧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아래 링크로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엠넷 뮤직 어플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Mnet" 또는 "엠넷"으로 검색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아이패드에서 엠넷 뮤직 어플을 실행한 모습입니다.

엠넷 뮤직 어플의 "HD음질/EQ" 버튼

▲ 아이폰·아이패드에서 엠넷 뮤직 어플을 실행하면 처음 보는 간단 설명입니다. 그중에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HD음질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지요.

▲ 음악 재생 중에도 "HD음질/EQ" 버튼을 클릭하면, ...

▲ 일반음질, 고음질, HD음질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배려는 통신 요금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들을 때 와이파이가 아닌 데이터 통신을 이용하게 되면 통신 요금이 걱정되지요. 항상 HD음질로 들으면 좋겠지만, 비트 레이트가 높고 원음에 가까울수록 데이터 통신량이 많아질 것이므로 상황에 따라서 음질을 선택해서 듣는 것이 좋겠습니다.

▲ 또한, 통신망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버퍼링이 생길 수 있겠군요.

▲ 엠넷 뮤직 어플에는 이퀄라이저 기능이 있어서 음악 장르와 특성에 맞추어 더욱 재미있게 들을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된 EQ 선택이 많네요.

▲ 이퀄라이저는 좋은 기능이지만, 음이 변형되는 것을 싫어하는 분도 있지요. 엠넷 뮤직 어플에서는 이퀄라이저 기능을 On/Off할 수 있는 버튼을 스위치 이미지로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이퀄라이저 사용 여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

엠넷 뮤직 어플 - 최신 앨범/실시간 챠트

▲ 엠넷 뮤직 어플의 홈 화면에서 최신 앨범과 실시간 챠트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음악 목록 위에 날짜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나와 있는 것을 보면 그 시간에 집계된 순위별로 정렬이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순위뿐만 아니라 추천 곡도 함께 소개하는 아이디어는 좋네요.

▲ 가사를 보며 노래를 들을 수 있는데, 글씨가 작아 안 보이는 분을 위해 확대해서 볼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 화면이 작은 아이폰을 사용할 때 편하겠습니다.

▲ 재미있는 기능이 또 있습니다. 가사를 보여 주는 화면에서 "영상" 버튼을 클릭하면 재생하고 있는 노래의 동영상을 찾아 줍니다. 동영상도 역시 "HD화질"로 볼 수 있습니다.

엠넷 뮤직 어플 - 음악 검색 기능

▲ 새로운 노래를 찾는 것도 즐거운 일이죠. 엠넷 뮤직 어플의 "뮤직 스타일러"가 매우 재미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해도 노래를 많이 알지 못하는데, 기분에 따라서, 또는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추어 노래를 선택할 수 있네요. 이 방법이 장르를 선택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메뉴 중에 제일 첫 번째로 놓았는지 모르겠네요.

▲ 엠넷 차트로 일간, 주간, 월간뿐만 아니라 연간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 최신 음악의 팝은 앨범과 곡으로 나누어 보여 줍니다. 가요도 그렇겠습니다만, 팝의 경우 앨범 위주로 듣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앨범보다는 좋아하는 곡 위주로 듣습니다.

HD 화질로 보는 엠넷 TV

▲ 엠넷 뮤직 어플로 엠넷 TV까지 볼 수 있어요. 실시간은 물론 다시 보기도 가능하네요.

▲ 역시 HD 버튼이 있어서 HD 화질로 TV 시청할 수 있습니다.

▲ TV 다시 보기 화면입니다. 최신부터 인기, 하이라이트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 HD 화질이 매우 깔끔하고 선명하네요. 넓은 아이패드 화면으로 보니 더욱 좋습니다.

엠넷 뮤직 어플에는 언급한 내용 말고도 매우 다양한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소개하지 못해 아쉬운 내용도 많습니다만, 그러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도 320Kbps HD 음질로 즐기는 시대가 되었다는 얘기를 다룬 것만으로도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폰·아이패드 사용하시는 분들도 엠넷(MNET) 뮤직 어플로 HD 음질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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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asi
    • 2013.05.31 23:54 신고
    ? 멜론이 이전부터 320k 지 말입니다 =ㅁ=... 멜론폰 시절 이야기니까 지금부터 5~6년 전인듯 싶네요.

    그나저나 hd뮤직 서비스란게 참 거슬리는듯; hd 를 붙일 수 있는건 돌비hd나 dts, pcm 5.1 같은건데... 5.1체널 뮤직서비스는 아닐테고 말이죠; 엠넷이 고작(?) 320k 로 hd뮤직 서비스라고 명명하고 서비스 하는게 참 용감해 보입니다 =ㅁ=...
    • PC가 아닌 어플에서 다운로드가 아닌 스트리밍으로요? 대단하군요.
      아! 멜론폰이 있었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