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homeimage
  1. Home
  2. 전자·생활제품/카메라
  3. 소니 캠코더 BOSS 핸디캠 스펙 가격 비교 PJ430, PJ660, PJ710, PJ760, PJ790

소니 캠코더 BOSS 핸디캠 스펙 가격 비교 PJ430, PJ660, PJ710, PJ760, PJ790

· 댓글개 · 바다야크

소니 캠코더 BOSS 핸디캠 스펙 가격 비교 PJ430, PJ660, PJ710, PJ760, PJ790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사진 대신에 동영상으로 찍어 두었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자주 드네요. 그래서 가끔 캠코더 정보를 찾게 됩니다만, 캠코더 하면 역시 소니 캠코더죠. 카메라는 이견이 분분해도 캠코더만큼은 소니 캠코더가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소니 캠코더 PJ 시리즈의 프로젝터 기능이 좋아 보이지만, 특히 캠코더 본체와 렌즈 전체가 함께 움직이며 흔들림을 잡아 주는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 손 떨림 보정 기능은 매우 탐이 나네요. 가격이 부담되지만, 어떤 제품이 있는지 찾아 보기나 했습니다. 손 떨림이 없는 것이 좋을 것이므로 B.O.SS기능을 갖춘 소니 캠코더를 찾아 보니 PJ430, PJ660, PJ710, PJ760, PJ790이 있네요. 뷰파인더가 필요 없어서 PJ580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B.O.SS 기능이 없군요. 제품 페이지로 이동하면서 내용을 비교하다 보니 짜증나서 스펙 몇 가지와 가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의 성능을 보여 주는 동영상입니다.

▲ B.O.SS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규형 유지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라고 하는데 내부 구조를 보면 왜 균형 유지 광학식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기존 방식보다 손 떨림 방지 효과가 13배 높다고 하네요.

    PJ430 PJ660 PJ710 PJ760 PJ790
센서 1/3.91 4.6mm 1/2.88 6.3mm
총유효화소수 890만 2,040만 2,410만
동영상 유효 223만(16:9)/167만(4:3) 502만(16:9)/376만(4:3) 614만(16:9) 614만(16:9)/460만(4:3)
렌즈 소니 G렌즈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
조리개 F1.8 - F4.0 F1.8 - F3.4
광학 줌 30x 12x 10x
내장 메모리 32GB 64GB 32GB 96GB
접사 1cm
크기(mm) 61.5x66x121 67x72.5x134 71.5x72x124 71.5x73.5x137.5 74.2x84.6x137.5
무게 약 340g 약 445g 약 560g 약 575g 약 570g
매뉴얼 다이얼 없음 있음
정가 1,299.000원 1599,000 원 ? ? 2,099,000 원
최저 903,000원 1,146,000 원 1,38,820 원 1,449,700 원 1,521,000 원
다나와 등록일 2013.02 2012.03 2013.02

▲ 최저 가격은 2013년 8월 17일 네이버 쇼핑에 검색된 가격입니다. PJ710의 경우 더 낮은 가격도 있지만, 리퍼(벌크)라고 해서 제외 했습니다. 출시 날짜도 중요할 것 같아서 찾아 보았는데 정보가 없어서 다나와 등록일을 대신했습니다. PJ430·PJ660은 소니 G렌즈를 사용해서인지 광학 줌이 높군요. PJ430은 광학 줌이 30배에 확장 줌이 55배나 됩니다. 그래도 렌즈는 PJ710·PJ760·PJ790이 사용한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코팅 렌즈가 더 좋은데 말이죠. 이미지 센서 크기도 PJ710·PJ760·PJ790이 더 크군요. PJ430·PJ660·PJ790은 올해 나온 제품이라 PJ710·PJ760보다는 하드웨어가 최근 기술로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소니 캠코더 HDR-PJ430

▲ 스펙을 간단히 보았습니다만, 이번에는 제품 사진을 보겠습니다. 디지털 전자 제품은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네요.

▲ 프로젝터가 있어서 많이 두꺼울 줄 알았는데 프로젝터 기능이 없는 제품하고 그렇게 차이 나지 않네요.

▲ 소니 캠코더 HDR-PJ430 옆 모습입니다. HDMI케이블을 이용해서 스마트 기기와 PC에 있는 화면을 프로젝터로 출력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이네요.

▲ PC와 USB연결은 물론 USB로 충전까지 할 수 있다니 편하겠습니다.

소니 캠코더 HDR-PJ660

▲ 이번에는 소니 캠코더 HDR-PJ660입니다. 가격을 따져도 이 제품이 탐이 나네요. 렌즈가 칼자이스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소니 G렌즈도 고급 렌즈로 알고 있습니다.

▲ 소니 HDR-PJ660의 옆모습입니다. PJ430처럼 HDMI케이블을 이용해서 스마트 기기와 PC에 있는 화면을 프로젝터로 출력할 수 있으며 USB로 PC연결은 물론 충전도 가능합니다.

▲ 뷰파인더 뿐만 아니라 수동 조절 다이얼이 있어서 촬영 중에 포커스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수동 조절 다이얼의 기능을 잘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소니 캠코더 HDR-PJ710


▲ PJ760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외형적으로 큰 차이점은 뷰파인더가 없군요. 메모리도 32GB로 작습니다. 대신에 PJ760·PJ790처럼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코팅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소니 캠코더 HDR-PJ760

▲ 옆면 프로젝터 부분의 디자인이 PJ580과 비슷하군요.

▲ 옆면의 조작 패널입니다. LCD 패널을 닫아도 사용할 수 있는 모드 버튼이 보이네요.

소니 캠코더 HDR-PJ 790

▲ 최고 가격 최고 사양의 PJ790입니다. 다른 모델과 달리 돌출된 마이크가 "나 비싸요~"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주머니 사정만 여유롭다면 PJ790을 사고 싶습니다. 더욱이 PJ790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어서 사용해 보았거든요. 마이크가 돌출되어 있어서 털이 복실복실한 덮개를 사용할 수 있는데, 왜 저런 덮개를 사용할까 했더니 바람 소리를 제거할 때 사용하는군요. 사운드까지 깔끔하게 촬영하고 싶다면 PJ790 제품이 좋겠습니다.

▲ PJ-790의 옆면 조작 패널 모습입니다.

▲ 렌즈나 이민지 센서를 생각하면 PJ710·PJ760·PJ790이지만,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PJ430과 PJ660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유효 화소수나 수동 조절 다이얼이 있는 PJ660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겠네요. PJ760과 PJ790은 겉 모양만 다를 뿐 큰 차이를 모르겠네요. 소니 코리아에서 PJ760에 대한 정보를 찾지 못해 정가를 알 수 없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저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으므로 PJ760보다는 PJ790이 좋겠군요. B.O.SS 기능을 갖춘 소니 캠코드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구매하신 다면 어떤 제품을 선택하시겠습니까?

SNS 공유하기
💬 댓글 개
최근글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해요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댓글창에 입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