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OX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 가능한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

2013.08.02 10:33 IT·인터넷/인터넷 서비스

U+BOX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 가능한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은 N드라이브와 SugarSync뿐인 줄 알았는데 LG의 U+BOX도 있었군요. 지금껏 네트워크를 이용한 가상 네트워크 드라이브 서비스는 N드라이브를 사용해 왔습니다. 사용한 지도 꽤 되고 윈도우8에서도 안정적으로 실행되어 경험적으로 믿음이 갑니다. 사용할수록 편해서 유료로 용량을 키워볼까 하던 차에 U+BOX를 알게 되었죠. 실은 N드라이브보다 저렴한 서비스가 없을까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검색한 보람이 있어서 U+BOX가 N드라이브보다 저렴하네요. 용량도 100GB에서 1000GB까지 선택이 다양합니다. LG U+ 사용자는 아니지만, 회원 가입하면 10GB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과연 얼마나 빠르고 안전한지 사용해 보았습니다. 회원 가입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회원 가입할 수 있습니다.

http://www.uplusbox.co.kr

▲ U+BOX에는 카카오톡 사용자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나 봅니다. 카카오톡 말고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 회원 가입 신청은 정말 간단했습니다. 핸드폰으로 인증하고 아이디·암호와 몇 가지 내용을 적으면 바로 가입됩니다.

저렴하고 다양한 용량 선택이 가능한 U+BOX

▲ 일반 사용자에게는 10GB를 무료로 제공하며 유료로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100GB당 3,000원 하네요. N드라이브는 5,000원으로 U+BOX가 더 저렴합니다. 참고로 N드라이브에서는 1년 사용료를 한 번에 내면 두 달 치를 뺀 50,000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최대 300GB까지 늘릴 수 있죠. 이에 비해 U+BOX는 1000GB까지 용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U+BOX의 네트워크 드라이브

가격만큼이나 궁금한 것이 있지요? 바로 네트워크 드라이브의 능력입니다. 빠르기도 빨라야겠지만, 안정적이어야 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U+BOX의 PC 프로그램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 왼쪽 메뉴에서 PC(Windows)를 클릭하고 본문 중간쯤에 있는 U+BOX 넷드라이브 설치하기에서 다운로드를 합니다.

▲ 설치하고 실행하니 U 드라이브가 생겼네요.

아직 베타버전? 안정성이 아쉬워

▲ 아하~ 그런데 아직 베타 버전이라서 인지 버그가 보이네요. 파일 복사는 문제 없는데 폴더는 제대로 복사되지 않습니다. 폴더 이름의 엉뚱한 파일이 생성되네요.

▲ 혹시나 열리지 않을까 더블 클릭하면 연결 프로그램 찾기 대화상자가 출력됩니다.

▲ 파일 속성을 보니 크기가 0바이트이군요. 한참 복사 진행하는 윈도우를 보았는데도 결국 폴더는 복사가 안 됩니다.

▲ 혹시나 하는 생각에 U+BOX의 웹 사이트를 방문하니 정상적으로 폴더와 파일이 복사되어 있었습니다. 흠~

▲ 윈도우 탐색기에서 폴더 복사는 이상하지만, 대신에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파일을 복사하는 것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 혹시나 하는 생각에 U+BOX를 종료했다가 다시 로그인을 하니 그제서야 정상적으로 나오네요. 즉, 파일이 없어지는 그런 불상사는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정성이 좀 아쉽지만, 베터 버전이라서 아직은 불안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곧 업그레이드하면서 이런 문제는 해결되겠지요. 네트워크 드라이브 업다운 속도는 정확히 확인하지 못했지만, N드라이브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스마트 기기 사용이 늘다 보니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이 아쉽습니다. 개인 NAS를 항상 생각하지만, 인터넷 속도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것 같아서 N드라이브나 U+BOX같은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에 많이 기웃거립니다. N드라이브와 U+BOX말고도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제공해 주는 스토리지 클라우드 서비스가 여러 곳에서 나와서 가격과 기술 경쟁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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