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와 관련된 기사를 보고 "천국을 팔아라는 것은 아니다" 글을 올렸습니다. 평소에 쌓였던 것을 뉴스 기사를 핑계로 터트리다 보니 글이 길어 졌습니다만, 길에서나 전철, 온라인 뉴스를 보며 울컥했던 적도 많지만, 교회 가까이 살다 보니 울화통이 터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어서 글이 곱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글의 댓글로 "jw유저"님께서 jwBrowser에서 jwmx 블로그가 기본 주소로 설정되어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jwBrowser가 마음에 들어 사용할 수는 있다고 하더라도, 저의 개인 생각을 담는 블로그의 글까지 읽히게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말씀이죠.
"jw유저"님의 말씀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어 기본 주소를 jwmx 블로그에서 “about:blank”로 바꾸었으며, 환경설정에 jwmx버튼을 감출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습니다. 옵션의 체크를 제거하면 [jwmx버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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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어린이 날”이 있어서인지 주말이 빨리 온 것 같네요.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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