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도용 핸드폰 개설 차단 신청, 카드사 개인 정보 유출 피해 예방을 위한 이동전화 가입제한 서비스

2014.01.21 22:40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명의도용 핸드폰 개설 차단 신청으로 카드사 개인 정보 유출 피해 예방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로 카드를 정지하거나 재발급하는 분이 많다는데, 주민번호는 물론 집과 회사 주소, 결제계좌, 직장정보, 이용실정금액은 물론 신용등급 등 다양한 정보가 유출되었는데 과연 그렇게 해서 안전할까 걱정이 가시지 않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에 후배가 핸드폰 개설도 막아야 한다는 얘기를 올렸네요. 즉, 명의도용으로 핸드폰을 개설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죠!! 제 명의로 핸드폰이 만들어진다면 안 되죠. 방법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http://www.msafer.or.kr)에 가서 회원 가입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 후배 덕분에 좋은 방법을 알았지만, 회원 가입하려니 짜증이 밀려 오네요. 저뿐만 아니라 카드나 국민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는 가족 모두 가입해서 차단 신청해야 하기 때문이죠. 아우~ 정말 미꾸라지 같은 몇 명 때문에 많은 분이 고생하네요. 그래도 참고 차단 신청해야 안심이 되겠습니다.

가족마다 가입 및 신청

▲ 회원 가입 단계는 복잡하지 않지만, 개인 인증을 위해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아내 것은 오래 전에 잃어 버려서 다시 만들어야하는 험난한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아~! 정말 짜증. ID는 몇 단계로 찾았지만, 암호가 생각 나지 않아서 비밀 카드까지 찾아야 했는데, 으휴~ 정보를 팔아 먹은 작자가 어떤 사람인지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

▲ 회원 가입 후에 우측에 있는 "이동전화 가입 제한" 버튼을 클릭합니다.

▲ 이동전화 가입 제한 서비스가 있는지를 몰랐는데, 이번 카드사 정보 유출 때문이 아니더라도 신청해 놓는 것이 좋겠네요.

이동전화 가입제한 서비스 신청해도 여전히 불안

▲ 주의할 것은 이동전화기 가입제한 서비스를 신청했다고 해서 가입을 모두 막는 것은 아닙니다. 온라인 상에서의 신규 가입을 차단하는 서비스로 이통사 지점에서 신상정보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피해가 발생할 수 있겠네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3개 이통사를 선택하고 신청했습니다.

▲ 3개 이통사에 대해서는 가입 제한을 신청했지만, 그래도 찜찜합니다.

▲ 3개 이통사에 대한 온라인 가입은 막았지만, MVNO는 해당 통신사에 직접 문의해야 하는군요. 개인의 삐뚤어진 욕심으로 너무 많은 사람이 불편하고 불안합니다. 개인 정보가 유출되면 이렇게 혼란스럽습니다. 카드사 사장단과 임직원이 사퇴하는 것으로 이번 정보 유출 대란 사건을 유야무야 넘어 가기를 바라는 것인지 모르지만, 만일 그렇게 생각했다면 대단히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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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속불꽃
    • 2014.01.22 19:26 신고
    혹시 이걸 하면 내가 온라인으로 핸드폰 살때 불편함이 있지않을까요?
    • 그때는 해제를 하시고 가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
      해제 요청도 차단 신청만큼이나 간단합니다.
  1. 참 난감하죠 둔감해지는게 더 무서운것 같아요
    비밀번호라도 바꾸는게 좋을것 같아요
    • 네,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 것은 문제의 심각성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기 때문 같아요.
  2. 정말 예방을 제대로 해야겠죠~!!!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