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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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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2006년 7월 12일 티스토리 초대장을 어렵게 구해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이 7월 12일,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그전에는 제로보드로 게시판 위주의 웹사이트를 운영했지만, 블로그가 뭔지 모르고 한껏 기대에 부풀어 시작했는데, 블로그에 올릴 글을 방해하던 초등학생 첫째가 대학생이 되었으니 참 세월 빠르네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개인 미디어 뭐 이런 거창한 이유가 아니었습니다. 그때 공개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했는데, 트래픽 제한을 피하고 싶어서 티스토리를 시작했죠. 그리고 이후로 프로그램 공개보다는 소소한 글을 올리는 블로그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런 바뀜은 저에게 참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기억나지 않지만, 저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주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티스토리에 가입하려면 초대장이 있어야 하는데요, 눈으로 볼 수 있는 실제 티스토리 초대장을 보신 적이 있나요?

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 티스토리 초대장, 요렇게 생겼습니다. 다음에서 이벤트로 제공해 준 초대장으로, 초청 코드는 불러주고 지금껏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 아마도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로 뽑혀서 받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 초대장 카드 안쪽에 인증 번호가 인쇄되어 있지요.

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 종이 대신에 얇은 플라스틱에 인쇄된 초대장입니다.

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 종이 초대장도 예쁘지만, 더 고급스럽게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바다야크 티스토리 블로그 10주년에서 보는 티스토리 실제 초대장

▲ 예전 글을 보면 맞춤법이 엉망이어서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저에게는 모두 소중한 추억이네요. 그렇다고 마냥 즐겁지만은 않아서 답답하기도 하고 부끄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초대장을 나누는 푸근한 인정 속에서 초대장을 받는 설레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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