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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몬스터를 잡아 선물로 바꿀까나

· 댓글개 · 바다야크
이 글은 ...이 글은 KT ‘올레 캐치캐치와 함께하는 60일간의 행운캐치’ 이벤트를 소개하는 광고성 글입니다.

olleh 캐치캐치

KT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는군요. 가상 현실을 이용한 게임인데 귀여운 몬스터를 잡는 게임입니다. 며칠 전부터 TV 광고에 나오는 게임이죠. 몬스터를 잡으면 점수 대신에 쿠폰이 나오거나 달콤한 캔디가 쌓입니다.

매일매일 1,000명에게 경품 제공

쿠폰을 감추고 있는 몬스터를 잡으면 횡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KT는 오는 8월 23일까지 ‘올레 캐치캐치와 함께하는 60일간의 행운캐치’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여러 제휴사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쿠폰을 매일 1,000개씩 귀여운 몬스터에 숨겨서 배포한답니다. 그렇다면 매일 1,000명이 즐거워하시겠네요.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캔디 포인트

쿠폰이 아니더라도 캔디가 포인트처럼 쌓입니다. 몬스터마다 가지고 있는 캔디 개수가 다른데요, 꽝도 있더군요. 캔디를 쌓으면 개수만큼 올레 클럽에서 사용 가능한 별이나 기프트 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습니다.

KT olleh WiFi zone에서만 나타나는 몬스터

귀여운 몬스터는 아무 곳에서나 나타나지 않습니다. KT olleh WiFi zone에서만 나타납니다. 저희 회사는 시내 바깥 쪽이라 olleh WiFi가 잡히지 않는군요. 그러나 매일 출퇴근하는 전철역에서 만땅으로 뜹니다. 또 주의하실 것은 예전 Show 계정으로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로그인하면 가상 현실 속에 귀여운 몬스터가 이리저리 띄어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로 뒤로 돌고 옆으로 돌고하면서 눈에 띄는 몬스터를 잡았습니다. 잡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혹시, 쿠폰이 걸리지 않을까 했지만, 캔디만 몇 개 모았습니다.

달리면서도 즐길 수 있는 올레 캐치캐치

당연한 얘기겠습니다만, KT olleh WiFi 중계기가 설치된 3호선 열차의 경우 달리면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철을 타면 마치 몬스터가 따라 들어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몬스터를 잡겠다고 다른 분께 불편을 드릴 수는 없기 때문에 바로 앞에서 알짱 거리는 몇 놈 잡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olleh 캐치캐치 때문만이 아니라 모든 호선 모든 열차에 KT olleh WiFi 중계기가 설치되었으면 좋겠네요.

무안하고 민망할 수 있는 행운 잡는 게임

요즘에 회사, 집, 회사, 집 하다 보니 olleh WiFi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전철뿐이네요. 그것도 사람이 많은 3호선 양재역.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 때문에 잠시 게임을 했습니다만, 제가 나이가 있어서인지 주위에 이목이 많은 곳에서 몸을 돌려 가며 몬스터를 잡기에는 영 눈치가 보이네요. 지나가는 아가씨를 따라서 아이폰을 돌리다가는 자칫 오해를 살 수 있고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몬스터가 거의 비슷한 높이에서 나옵니다. 앞뒤뿐만 아니라 머리 위, 땅바닥 가릴 것이 여기저기서 나왔다면 더 현란하게 움직여야 했을 것입니다. 또한 아이폰을 살짝살짝 방향을 돌리면 몬스터가 앞쪽으로 기어 나옵니다. 그때 잡으면 되지만, 그래도 조심해야 겠지요.

친구들과 여럿이 하면 매우 재미있겠어요. 게임하면서 포인트 쌓고, 그러다 운 좋게 쿠폰까지 구한다면 더욱 즐겁겠지요. 무료한 시간에 즐기면 좋겠습니다. olleh 고객이시면 포인트 쌓고 알찬 쿠폰을 찾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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