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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꼼수다" 즐거운 어플 여러 가지

· 댓글개 · 바다야크

나꼼수를 기다리다 거북이 목이 되시는 분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금요일, 토요일이면 올라왔는데 요즘은 게릴라처럼 나오네요. 빨리 듣고 싶어서 RSS 리더기에 등록했지만, 확인이 항상 늦네요. 시간이 날 때마다 트위터에서 검색해 보는데 매번 실망하죠. 알람처럼 알려 주면 좋을 텐데.... 우~ 아이폰 앱에 나꼼수 앱이 수두룩 하네요. 거북이 목이 되지 않도록 알려 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나꼼수에 나오는 음악을 따로 들려 주거나 멘트를 글로 제공해 주는 앱도 있습니다. 정말 대단.

떳다 나꼼수

“떳다 나꼼수”앱은 이빨들을 자세히 소개해 주는 위키 페이지, 방송에 나온 노래를 모아서 들을 수 있어 재미있네요.  가카페이스는 제목 만큼이나 재미있네요. 주진우 기사와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기사도 모아 보여 줍니다.

나는 꼼수다(알리미)

나꼼수 알리미에 충실한 “나는 꼼수다(알리미)”입니다. 새로 올라 온 방송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로 다운로드 받은 것은 재생할 수 있습니다.

나는꼼수다 읽기

볼수록 놀라운 앱입니다. 나는 꼼수다의 멘트를 모두 읽을 수 있도록 글로 옮긴 앱니다. 그 많은 멘트를 친숙한 MC의 아이콘에 맞추어 그 많은 말을 글로 적어 놓았네요. 읽으면 자동으로 이빨들의 목소리로 싱크됩니다.

이명박 정권 하에서 더욱 막혀 버린 언론으로 답답했는데, “나는 꼼수다” 덕분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 가는지 알 수 있고 가습이 시원 뻥뻥해 집니다. 그래서 인기가 매우 많겠지요. 스마트폰 어플로 나꼼수를 더 재미있게 즐기세요.

국격 돋는 언론 자유 44위

“이명박 정권 하에서 더욱 막혀 버린 언론”이라는 문구에 토를 다시는 분을 위해 기사 하나를 소개합니다. “가나”보다도 낮은 언론 자유 지수 44위. 참고로 아래 링크는 최근 2012년 1월 26일자 기사입니다. 그렇게 높인다던 국격이 참으로 돋네요. 이 꼬라지이니 나꼼수가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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