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이뉴스::"아이폰 구입하자"…美 고객들 벌써 '북적'] 기사를 보면 아이폰 판매가 29일 오후 6시 임에도 어떤 분이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해서 25일부터 애플 매장 앞에서 자리를 잡았답니다. 그럼에도 매장에서 세번째 자리랍니다. 우~ 대단하군요. 마치 아이폰을 소풍가는 날을 기다리는 초등학생처럼 보입니다.
아이폰에 대한 재밌는 광고와 아주 자세한 설명을 담은 동영상이 있어서 올립니다. 첫번째 동영상은 아이폰 소개를 코믹하게 연출하는데, 후반부에는 아이폰에 대한 단점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AT/T 서비스만 사용할 수 있고, 베터리가 착탈식이 아닌 일체형라 애플 본사에 맡겨서 교체해야 한다는 것이죠. IT 전문매체 인가젯닷컴은 배터리가 300~400회 정도 충전하면 배터리를 교환할 것을 권장하는데 교환 비용이나 과정이 여러모로 불편할 것입니다. 거기다가 메모리 확장이 안 된다는 것이죠. <관련기사:세계일보::[동영상]해외 사전리뷰로 살펴 본 아이폰의 평가는>
한글로 번역된 동영상도 있습니다. [카를로스의 정보 꾸러미 상자 한글번역 - 아이폰 뉴욕타임즈 동영상 리뷰]글에 한글 자막을 올린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 아이패드·아이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iPhone의 개발툴과 SDK (5) | 2007.10.31 |
|---|---|
| iPhone 때문에 구걸하기? (5) | 2007.06.30 |
| IPhone 데뷰광고 (13) | 2007.06.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