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표는 갈등이 많았습니다. 며칠 전에 투표안내문을 받아 보았을 때 "아~ 하필"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오늘 아침까지도 심란했는데 도긴개긴이라고 하더라도 결심 굳히고 투표장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이웃을 만나서 수다를 떨다 왔습니다. 투표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를 마시면서 말이죠. 드라마 프레지던트의 명대사 한 장면입니다. 정말 가슴에 와 닿지 않습니까? 아직 투표하지 않으셨다면 꼭 투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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