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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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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최고의 공기정화식물 스파티필름 꽃 구경하세요

    NAS가 선정한 최고의 공기정화식물 스파티필름 아내가 처남 집에서 조그만 화분에 심어진 것을 얻어 왔는데,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있던 녀석이 언제 이렇게 커서는 흰 꽃을 피웠네요. 별 관심이 없다가 희한한 꽃이 피어서야 이름을 찾아보았습니다. 스파티필름? 이름도 희한하군요. ▲ 다른 줄기와는 다르게 흰 부분이 생기길래 꽃을 피우려나 했습니다. 그런데, 넓은 가지 사이로 너무 속 안에 있어서 어디 벌이나 나비가 쉽게 찾겠나 했습니다. ▲ 그러나 그런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꽃대가 계속 자랍니다. 길이 자람을 계속하는데 며칠, 아니 열흘 이상 걸린 것 같아요. ▲ 그리고 드디어 꽃이 피었는데, 정말 묘하게 피었습니다. 돌돌 말리다가 펴지는 큰 잎사귀처럼 꽃잎도 한 장이 돌돌 말리다가 펴지는 것처럼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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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황소뿔처럼 생긴 스투키 구매

    황소뿔처럼 생긴 스투키 구매 굵기가 굵은 스투키를 키우고 싶어서 코뿔소 스투키를 구매했는데요, 기르던 것에 비하면 굵지만, 다른 분이 키우는 것과 비교하면 코뿔소 뿔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합니다. 코뿔소 뿔처럼 굵은 것은 가격이 높지요. 가격이 부담되지만, 가끔씩 아이쇼핑하다가 크기가 작아도 예쁜 스투키 사진을 보고 충동 구매했습니다. ▲ 이전에 구매한 코뿔소뿔 스투키보다 더 굵은 녀석인데요, 하나는 외뿔, 또 하나는 3개가 서로 배를 맞대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개짜리는 구매 페이지에 나온 사진보다 굵기가 가늘어서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예쁩니다. 3개짜리는 황소뿔이 연상되는것이 단단하고 힘이 느껴집니다. ▲ 새로 구매한 녀석들을 위해 다이소에서 적당한 유리수반을 찾았습니다. 유리수반은 물 빠짐 구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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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스투키를 굵게 키우기 실패했다면 코뿔소 스투키 추천

    스투키를 굵게 키우기 실패했다면 코뿔소 스투키 추천 스투키를 키우시는 분은 아마도 다들 굵게 키우고 싶으실 거예요. 그러나 아무리 정성을 들여도 새로 나온 스투키 줄기는 회초리처럼 길쭉하게만 자랍니다. 이유를 알고 보니 우리나라 일조량과 기온으로는 스투키를 탐스럽게 키우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스투키를 굵게 키우지는 못해도 굵은 스투키를 구해다가 키우는 것이 방법일 텐데요, 세상에~ 코뿔소 스투키가 있군요. 택배로 받은 코뿔소 스투키 ▲ 택배로 배송받은 코뿔소 스투키입니다. 동그란 화분 때문인지, 네모난 박스를 육각형으로 만들어서 보내왔네요. 과연 상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온라인 마켓으로 스튜키나 다육이를 배송 받으면 항상 걱정되지요. ▲ 배송 중 충격을 막기 위해 스티로폼으로 입구를 막고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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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공기 정화 식물 스투키 굵게 키우는 방법은?

    공기 정화 식물 스투키 굵게 키우는 방법은? 주말에 꼭 하겠다던 스투키 분갈이를 드디어(?) 했습니다. 2015년도인가 선물을 받았는데, 공기 정화 식물로 유명한 스투키라서 회사에서 계속 키우고 싶었지만, 너무 울창해 져서 놓을 자리가 만만치 않게 돼서 집으로 옮기게 되었죠. ▲ 처음 선물로 받았을 때의 스투키 모습입니다. 굵은 줄기가 7개로 화분이 작아서 나중에 애들이 커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었습니다. 집에서는 모를까 회사에서 화분을 바꾸기에는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요. 그러나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마치 굵은 스투키의 밑동을 잘라다가 세워 놓듯이 심은 것은 더 이상 크지 않는다고 합니다. 말라 죽지 않는다면 심어 놓은 크기 그대로 계속 유지한다는 것인데, 얘기 그대로 몇 년을 책상 옆에 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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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회사에서 키우는 다육이 이름이 뭘까?

    회사에서 키우는 다육식물 이름이 뭘까? 회사에서 다육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직업이라 삭막한 분위기가 싫어서 작은 화분 몇 개를 가져다 놓았는데, 작게 키우기는 다육이가 좋군요. 다육이는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실내에서도 잘 크며 공기 정화에 좋다고 하니 사무실에 딱인 것 같아요. ▲ 제가 키우고 있는 다육이입니다. 아내 따라 동네 마트에 갈 때마다 저렴한 것 한두개 가져다 놓았는데, 사신 속의 다육이 말고도 몇 개 더 있었습니다. 화분갈이하면서 흙이 말랐다 싶어서 물을 흠뻑 준 것이 그만 죽여 버리고 말았네요. 흙보다는 다육이의 표면에 물이 말랐거나 만져서 말랑거려지면 물을 주어야 한다는데, 너무 작아서 만졌다가는 부서질 것 같아서 표면 변화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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