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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인터넷/인터넷 서비스

    네이버 밴드 폐쇄형 SNS, 또 다른 카카오 아지트?

    네이버 밴드 폐쇄형 SNS, 또 다른 카카오 아지트? 여유로운 휴일 저녁, 친구로부터 생각지도 않은 메시지가 왔습니다. 네이버 밴드에 초대한다는 것인데, 우선 의아스러웠습니다. 네이버에서 밴드라는 서비스를 내놓았어? IT 블로그를 운영하는 녀석이 아직도 네이버 밴드를 모르냐고 친구가 핀잔을 주는데 그도 그럴 것이 네이버에서 내놓은 서비스를, 그것도 작년 2012년 8월 8일에 오픈했는데도 어떻게 지금껏 몰랐을까요? 그러나 네이버 밴드의 특성을 알았을 때 이해가 되더군요. 네이버 밴드는 지인으로만 구성하는 소규모 폐쇄형 SNS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입소문 나는데 시간이 걸렸을 것입니다. 아는 사람만 서로 알아서 사용했을 테니 말이죠. ▲ 웹으로도 검색되지 않는 폐쇄형 SNS라? 그렇다면 카카오 아지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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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금주 귀족이 되다

    역시 연말이 되니 술자리가 많네요. 다행히 술을 권하는 문화가 많이 달라져서 금주 결심을 잘 지켜 왔습니다. 그러나 올해 겨우 일주일 남겨 놓았는데도 위험한 고비가 몇 번 더 있습니다. 걱정되지만, 가장 위험한 고비를 잘 넘겼기 때문에 자신이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고비는 바로 며칠 전에 갖은 옛 직장 동료와의 모임이었는데, 몇 년을 같이 지내면서 몸 고생, 마음 고생을 함께 하다 보니 자연스레 호형호제하게 된 진심으로 존경하는 형님과 친동생처럼 따르는 후배와의 자리이다 보니 언제나 그랬지만, 매우 화기애해한 자리라서 긴장이 풀리고 술자리 기분에 과감히(?) 금주 결심을 내동댕이 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임 자리로 가는 전철 안에서 금주 결심을 걱정했습니다. 거의 1년만에 만나는데, 내가 술을 안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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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인터넷/인터넷 서비스

    작은 모임은 역시 "카카오"가 편하다

    연말이 가까워져 오다 보니 1년에 한두 번 갖는 모임을 어떻게 약속을 잡아야 하나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모이는 것은 즐거운 일인데, 날짜 정하고 장소 정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겨우 날짜 잡았다 싶으면 다른 사람이 힘들다고 하고 그 사람 말에 따라 다시 조정하면 또 다른 사람이 어렵다고 하고 말이죠. 때로 짜증이 납니다만, 연말이다 보니 모두 바쁜 것을 이해해야죠. 차라리 회원 수가 많으면 공표하면 끝인데, 10명도 안 되다 보니, 알려 주지 않으면 서운해 합니다. 그래서 이번 모임부터는 카카오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우리끼리만 노는거여 우리끼리만, KAKAO 한마디로 정말 편하군요. 회원들에게 자주 들르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메일만 가끔 확인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새글이 올라오면 오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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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인터넷/인터넷 서비스

    우리끼리만 노는거여 우리끼리만, KAKAO

    10월 29일에 KAKAO 블로그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KAKAO는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인터넷 카페와는 사뭇 다를 느낌의 마이크로 카페였습니다. 일반 다른 카페는 몸집이 커지기를 바란다면, KAKAO는 오히려 작은 모집이라도, 아니 우리끼리만 모일 수 있다면 몸집에 연연하지 않는 색다른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카오의 가장 큰 특징은 폐쇄성 KAKAO 블로그 간담회에서 KAKAO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들으니 이런 생각이 더욱 굳어졌습니다. KAKAO의 가장 큰 특징은 폐쇄성입니다. 웹으로 검색되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우리" 만이 얘기를 나눌 수 있고, "우리"만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특징으로 지금까지의 카페와는 달리 매우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왜냐? 우리끼리의 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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