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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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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다육이 물주기 추천 방법

    다육이 물 주기 알리미 애완식물로 다육식물이 참 좋지요. 크기가 앙증맞아서 공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아기자기한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데요, 마트에서 샀을 때는 예쁘던 것이 몇 달 지나면 웃자람으로 영 이상한 모습이 되면 많이 속상합니다. 다육이가 웃자람 되는 이유 중 하나가 잘못된 물 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식물도 당연히 영양이 중요할 테고 주는 것이라곤 물뿐이니 물 주기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웹으로 검색해 보면 어떤 분은 한 번에 물을 흠뻑 주라고 하고 또 어떤 분은 마르게 키워야 한다고 해서 어느 말이 맞는지 모르겠더군요. 아마도 다육이 종류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저는 물을 적게 주는 쪽입니다. 경험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키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물을 매우 박하게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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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나만의 다육식물 물 주는 방법

    나만의 다육이 물 주는 방법 다육식물은 생명력이 강해서 물주기만 잘하면 쉽게 키울 수 있다고 하는데, 그 물주기가 참 어렵습니다. 여러 번 물러 죽이고 대부분 웃자람으로 속이 상하지만, 1년 가까이 키우고 나니 조금은 알겠네요. 한 줄기 빛처럼 자신감이 붙었다고 할까요? 애를 키우신 분은 아실 거예요, 다른 분의 육아 방법이 나의 아이한테는 잘 안 통하는 것처럼 다른 분의 다육식물 키우는 방법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군요. 틀리다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해야 옳겠습니다만, 스스로 알게 된 다육식물 물주는 방법은 "모질고 인색하게 "입니다. 웅동자 물주기 ▲ 많은 분이 좋아하는 웅동자입니다. 곰 발바닥 닮은 두툼하고 귀여운 잎으로 인기가 많지요. 다육이를 잘 키우려면 흙이 바싹 마를 때 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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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다육식물 물주기 실패 방법

    다육식물 물주기 실패 방법 애완식물로 많이 키우는 다육식물. 다육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많이 키우죠. 다른 분은 어려움 없이 잘 키우는 것 같은데 참 쉽지 않네요. 남들은 쉽다는데 난 왜 어렵다고 할까 따져보면 화초를 키우던 경험을 버리지 않아서인 것 같아요. ▲ 하나는 깨쳤습니다. 처음에는 화초를 키우듯이 화분 밑에 마사토를 깔고 그 위에 고운 흙을 쌓고 다육식물을 심었죠. 거기다가 물을 흠뻑. 에휴~ 지금은 흙과 마사토를 거의 5:5로 섞어서 심습니다. 이 비율은 키우는 분마다 다르더군요. 그런데도 5:5로 마사토 비율을 높인 이유는 다육식물은 배수가 중요하더라고요. ▲ 마사토 비율이 높은 흙으로 화분 갈이한 다육식물 미파. ▲ 몇 달간은 참 예쁘게 컸습니다. 토동한 녀석이라 다른 녀석들보다 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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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건망증으로 화초를 말려 죽이다. 어흑~

    6일간 즐거웠던 설날 연휴를 마치고 회사에 출근했는데 절로 헉! 소리가 났습니다. 애지중지하던 화초가 한 놈 빼놓고는 모두 축 늘어져 있네요. 연휴 전에는 이랬던 놈들입니다. 그런데 출근하고 보니 탄력 있던 잎사귀가 모두 책상 위로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설 연휴가 시작하던 그 주에 회사 워크샵이 있어서 물을 주지 않았습니다. 워크샵에 돌아 오는 날 물을 줘야지 했는데 누적된 피로로 그만 빨리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깜빡 하고 말았네요. 저 자신을 탓하며 부랴부랴 화장실로 가지고 가서 물을 듬뿍 주고 지금까지 기다렸지만, 다시 회복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냥 버리기에는 매우 안타까워서 전혀 힘이 없는 잎사귀를 모두 잘라 냈습니다. 그 복스럽던 화초가 이 꼴이 되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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