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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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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다이어트 하실 때 입주름 조심하세요.

    매일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다 보니 체력이 많이 안 좋습니다. 특히 비만이 가장 큰 문제이지요. 그래서 헬스를 시작했는데, 선생님이 자주 바뀌네요. 문제는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입니다. 겨우 익혔다 싶으면 선생님이 바뀌고 설명이 바뀌고. 그러나 모든 선생님께서 같은 말씀을 하시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물을 자주 마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물통을 가지고 다니며 운동을 합니다. 물론 평소에도 물을 자주 마시고요. 그러나 때로 다른 분의 물을 마시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직접 가서 물병을 바꾸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오지랖은 넓어도 소심해서 말을 못하겠더군요. 제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물병과 마시는 모습입니다. 특히 여성은 아무래도 주위 시선이 의식돼서인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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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입가 주름

    혹시 아주 오래 전에 TV의 인기 방송이었던 '소머즈' 를 아시나요? "육백만불의 사나이" 처럼 신체의 일부를 기계로 대신하여 초인적인 힘을 낸다는 것인데, 소머즈 역을 맡았던 '린제이와그너'는 정말 미인이죠. 차분하면서도 지적이고 청순하지만 악당들을 집어 던지는, 그런 당찬 모습도 있고. 그때는 제가 어린 나이여서, 누나가 있었으면 소머즈 같을 것이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찬사에 익숙치 못해서, 제대로 말씀을 못하니 저도 답답하네요. 소머즈하면 귀가 생각납니다. 참 예쁘죠. 악당들이 소근되면 그 특유의 '뚜뚜뚜' 소리와 함께 금발의 긴 머리를 귀 뒤로 살짝 넘깁니다. 그때는 긴 머리가 남자의 로망이었기 때문에 소머즈의 미모에 빠질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눈도 참 예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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