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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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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풍수 인테리어 행운목 삽목 진행 상항

    풍수 인테리어 주인보다 더 큰 나무는 해롭다? 집에서 키우는 나무가 사람보다 크면 안 좋다는 풍수 인테리어 글을 보고 행운목을 삽목 했는데요, 번식을 위한 것이 아니라 키를 줄이기 위함이었죠. 올해 3월 11일에 행운목 삽목 과정 글을 올렸는데요, 이후로 어떻게 되었나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서 현재 상황을 올립니다. ▲ 키가 커진 행운목을 3 부분으로 나누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나무 자르는 톱이 없어서 장난감처럼 작은 톱으로 힘들게 잘랐는데요, 이번이 삽목 처음이 아니었는데도 과연 잘 자랄까 걱정이 되더군요. ▲ 중간 부분입니다. 그냥 보아서는 톱질된 나무토막일 뿐입니다. 과연 이 나무토막이 새로운 생명으로 자라날 수 있을까요? ▲ 뿌리 부분과 위쪽 부분입니다. 잘라진 부분을 바로 흙에 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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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생활 정보

    풍수 인테리어 따라 행운목 번식 도전

    풍수 인테리어 가라사대 주인보다 큰 행운목은 안 좋다? 행운목 줄기가 굵게 자라기를 바라는데 어째 길이 자람만 열심히 하네요. 올여름을 지나면 천장에 닿겠습니다. 풍수 인테리어에 따르면 관엽식물이 주인보다 크면 안 좋다고 하네요. 모든 식물인지 관엽식물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사람보다 크면 식물이 주인이 된다는 것이죠. TV 방송에서도 이와 비슷한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주인을 무시한다나요. ▲ 풍수 인테리어 얘기가 걸리기도 하지만, 행운목이 너무 크니 실내가 어두워지고 답답하게 보이기도 해서 행운목의 키를 줄이면서 번식하도록 중간을 뎅강 자르기로 했습니다. ▲ 잎이 넓고 싱싱하게 보이는 반질반질 행운목의 잎사귀는 언제 보아도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예쁜 행운목을 막상 자르려고 하니 망설여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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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행운목 꽃 피우기 10년만에 성공!!

    공기정화 식물 행운목 10년 만에 핀 꽃 향기는? 아내로부터 들뜬 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10년 넘게 키우고 있는 행운목이 드디어 꽃을 피웠다네요. 다시 들어 보니 꽃이 핀 것이 아니라 꽃봉오리가 맺혔군요. 너무 오랫동안 키만 자랄 뿐 잎만 무성하기만 해서 언제 꽃을 피우나 했습니다. 그러나 속으로 아무도 모르게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군요. 매우 신기해서 꽃봉오리가 언제 터지나 기다리면서 아침마다 변화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4월 19일 행운목 꽃봉오리 발견 첫날 ▲ 지난 4월 19일에 아내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집 안을 청소하면서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면서도 꽃봉오리가 맺힌 줄을 몰랐답니다. 뭔가 이상한 것이 보인다 싶어서 유심히 보게 되었다는 것이죠. 참 신기합니다. 잎만 무성히 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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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피처폰

    LG Cyon MAXX 블로거 체험단에 뽑히다!!

    이번에 LG에서 새로 나오는 Cyon MAXX 핸드폰을 사용해 볼 수 있는 블로거 체험단에 뽑혔습니다.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맥스(MAXX)와 함께 할 블로거 체험단 10인을 발표합니다. :: LG전자 블로그 The BLOG 유명 블로거가 많을 텐데, 이중에서 제가 뽑혔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군요. 맨 마지막에 올려진 모습이 마치 간당간당 턱걸이한 듯 보입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LG전자 The Blog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함게 뽑히신 블로거님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신제품 LG Cyon MAXX을 자세히 사용해 보고 즐거운 글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P.S. 체험단 발표 하단에 떨어지신 분의 실망의 글을 보았습니다. 기쁜 마음에 글을 올리고 트랙백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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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신명나는 눈빛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찬이 없다며 걱정하는 아내에게, 그러면 총각김치를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총각김치를 좋아하거든요. 아작아작 씹히는 소리부터 맛있지 않습니까? 내일. 즉, 오늘은 바빠서 안 된다며 식사 후에 시장에 가자고 하네요. 8시 반이면 늦은 시간이고 비도 내리지만 터털거리는 손수레를 끌고 시장에 갔습니다. 가까운 곳에 재래식 시장이 있어서 주전부리 생각이 날 때도 가끔 갑니다. 어디서 살까 기웃거리다가 길 한쪽에 채소를 펼쳐놓고 파는 아저씨가 있어서 그 앞에서 서성거렸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피곤하셨는지 무덤덤한 얼굴에 약간은 흐릿한 눈빛으로 엉덩이만 살짝 올리고, 고개만 빼고는 뭘 찾느냐고 하시더군요. 알타리무우를 찾는다고 하면서 가격을 물어보았는데, 그제야 몸이 무겁다는 듯 힘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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