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바일 이야기 2011.01.27. 11:03 마트에서 LG U+zone Wi-Fi로 무료함을 달래다 아내와 함께 아이들을 데리고 대형 마트에 갔습니다. 평소에는 가까운 재래시장을 이용하지만, 가끔 마트에서 생활필수품을 한 아름 살 때가 있습니다. 한 곳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인데, 그러다 보니 쇼핑하는 시간이 길어 집니다. 물론 시간이 길다는 것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제 아내가 쇼핑을 즐겨하는 편이 아니고 길어야 한 시간이지만, 카트를 끌다가 멈추다가 하는 것이 지루할 수밖에 없네요. 독일에서는 어린이 놀이터뿐만 아니라 아저씨용도 있는 마트가 있다고 하는데 이해가 됩니다. 마트에서 TV로 무료함을 달래기 그러나 이번에는 최근에 설치한 TV 프로그램으로 무료함을 달래보려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서 Wi-Fi를 검색해 보았는데 오우~ LG U+zone 안에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