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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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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투표하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키워 온 투표 근육을 제대로 사용했습니다.

    투표하고 왔습니다. 새벽 2시 넘어 잠이 들었지만, 7시도 안 돼서 깼습니다. 쉬는 날이어서 늦잠 자고 느긋하게 투표하려 했지만, 지금까지 키워 온 투표 근육으로 조바심이 났습니다. 바로 나설까 하다가 혹시나 출근하는 분이 줄 서서 기다리지 않을까해서 조금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TV 방송을 보니 한산하다고 하네요. 아마도 날씨가 추워서인지, 아니면 쉬는 분이 많아서일 것이라는 생각에 아내와 함께 나섰습니다. 기온은 낮았지만, 다행히 바람이 불지 않아 추위가 덜하네요. 매우 맑고 밝은 아침입니다. 길거리는 투표를 위해 분주히 이동하는 분들이 보이네요. 인주가 마르지 않으면 다른 곳에 번질 수 있으므로 세로로 접는 것 아시죠? 아래에 투표하는 올바른 방법이 매우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투표 출발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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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투표하고 왔습니다.

    이번 투표는 갈등이 많았습니다. 며칠 전에 투표안내문을 받아 보았을 때 "아~ 하필"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오늘 아침까지도 심란했는데 도긴개긴이라고 하더라도 결심 굳히고 투표장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이웃을 만나서 수다를 떨다 왔습니다. 투표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를 마시면서 말이죠. 드라마 프레지던트의 명대사 한 장면입니다. 정말 가슴에 와 닿지 않습니까? 아직 투표하지 않으셨다면 꼭 투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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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회사에서 10월 26일 투표하고 점심 때 출근하랍니다. ^^

    10월 26일. 수요일이지만, 늘어지게 늦잠 자고, TV 보면서 천천히 아침 식사한 뒤, 걸어서 투표하고, 오랜만에 동네 커피샵에서 커피 마신 다음 여유 있게 출근할 수 있도록 저희 회사는 오후 1시에 출근하기로 했습니다. 출근해서 같이 점심 먹으려면 1시, 가족과 식사한다면 2시까지 출근. 그러다 지각해도 탓하지 않겠답니다. 우리 회사 (주)에프에이리눅스 멋지지 않나요? ^^ 10월 26일 선거에 꼭 투표하세요~!! ^^ posted by jwmx on 20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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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드라마 프레지던트의 명대사 "국민이 아닌 투표하는 국민"

    저는 드라마를 매우 싫어합니다. 길어야 1 시간 채 안 되는 분량이지만, 저에게는 고문과도 같습니다. 이렇게 싫어하는 드라마이지만, 주옥 같은 장면도 있네요. 많이 실망하셨겠지만, 양비론(兩非論)으로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선거는 최선가 없더라도 차악을 뽑는 것이라 생각하셔서 꼭 투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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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LiveK로 본 실시간 선거 뒷 담화

    오늘 새벽만 해도 불안하지만 그래도 부푼 기대로 잠이 들었는데, 아침 방송을 보고 밥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회사에 와서도 일이 손에 안 잡히고. 다른 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해서 LiveK로 몇 가지 검색해 보았습니다. LiveK.com - 살아 있는 검색 한명숙 강남구 민주당 노회찬 많은 분이 좋은 말씀을 올려 주시네요. 그러나 마음이 서운하기만 합니다. P.S. #1 : 오해하실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민주당 싫어합니다. 제 1 야당이면서 그 무기력하고 무능력함이란. 민주당을 좋아해서 민주당을 찍으신 분도 많겠습니다만, 민주당이 싫어도 한나라당이 더 싫어서 찍어 주신 분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이번 기회로 민주당은 존재감부터 찾기 바랍니다. P.S. #2 : 강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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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투표하고 왔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신선한 새벽 공기를 마시면서 투표하고 싶었는데, 새벽에 퇴근하는 바람에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충분히 잠을 잤으니 개운한 기분으로 투표장에 갔습니다. 10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예전과 달리 기표소 밖에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줄을 섰지만 아무 탈 없이 순조롭게 투표하고 왔습니다. 흠~ 이번 선거에서 제가 뽑고 싶은 분이 꼭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해서 일까요? 젊은 유권자가 적어 보여 걱정이 되었습니다. 아직 투표를 하지 않으신 분이 있으시면 꼭 투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양비론을 들먹이시는 분도 계시지만, 오죽하면 "차악(次惡)"이라는 말이 생겼겠습니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더라도 조금 덜 한 사람을 계속 뽑아 주는 노력을 유권자가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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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투표하고 왔습니다.

    투표하셨나요? 투표장에 가보면 낮은 투표율을 의식을 해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이 많은 어르신들만 보이고 젊은 분들을 보기가 힘듭니다. 오늘도 역시 젊은 분들이 보이지 않는군요. 물론 투표장에 하루 종일 있었던 것도 아니고 투표하는 짧은 시간 동안에 들렀던 것이라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만, 조금있으면 비도 내릴 것 같아서, 날씨가 더 나빠지기 전에 많은 젊은 유권자분들이 투표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투표율이 저조할 것이라고 하죠. 거기다가 날씨도 좋지 않아서 더욱 낮을 것이라 예상해서 인지 투표 후에 투표 확인증을 나누어 주더군요. 이 투표 확인증을 받으면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투표하지 않는 것도 여론을 표시하는 일종의 투표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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