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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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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용산 터미널 전자 상가 철거? 1800실 규모 관광호텔로

    용산 터미널 전자 상가 철거? 1800실 규모 관광호텔로 하드디스크 A/S 받으러 오랜만에 찾은 용산역. 헉~! 그런데 이 낯선 풍경이 왠 일일까요? 언제나 부산했던 용산 터미널 전자 상가 안이 을씨년스럽습니다. 건물 밖으로 나가기 위해 계단 쪽으로 가려면 항상 지나야 하는 곳인데 호객 행위로 쳐다 보는 눈빛이 항상 부담이 되었죠. 그런데 가게가 모두 텅텅 비었군요. 아하~ 언젠가 용산 터미널 전자상가 건물을 헐고 관광호텔을 짓는다는 기사를(링크) 본적이 있는데 정말 철거하는 군요. 몇 년 전만해도 아이쇼핑하기 위해서도 일부러 찾아 갔던 용산 전자상가. 웹 페이지의 작은 사진보다는 실제 물건을 보고 고르는 재미가 쏠쏠했지만, 몇 번 기분 상했던 경험 때문에 이후로 인터넷으로만 구매하게 되었죠. 안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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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용팔이 동영상

    요즘 용산의 용팔이 말이 자주 거론되길래 왜 그럴까 했습니다. KBS에서 용팔이의 판매 수법을 몰래 카메라로 촬영했군요. 동영상을 보니 해도 너무하는 군요. 기자도 나이가 있는 직장인으로 보이는데, 이런 직장인에게도 협박과 행패를 부린다면 어린 학생들이나 여성에게는 뭐, 더 말할 필요가 없겠군요. 이유가 어쨌든 손님에게 "맞을래요?" 라니요....-- 일본의 아키하바라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습니다만, 세계적으로 용산처럼 큰 전자 전문 상가가 흔치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충분히 관광의 명소로, 서울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는 용산이 왜 이런 꼴이 되가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관련글: 용산이 많이 힘든가봐요. 용산 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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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재미·웃긴 이야기

    용산 롯데리아~~

    이전에 "용산이 많이 힘든가 봐요"글에서 댓글로 티백님이 올려 주신 글이데, 댓글로 놔두기에는 아까워서 블로그로 올립니다. 다시 읽어도 재밌네요. 용산에 있는 진짜 롯데리아 이야기가 아니므로 오해 없으시기를....^^ 용산 롯데리아~~ 용산에 롯데리아가 생긴다면 * 알바: 아가씨~ 일루와바 버거하나 먹고가 싸게 해줄께 뭐 찾는 버거 있어? 나: 저..저기 새로 나온 김치버거세트..요 얼마에요? 알바: 얼마까지 알아보고 왔는데? 나: 3000천원이요 알바: 뭐? 3000천원이요? 하하하 일루와바 이걸 3천원에달래 알바2: 뭐? 으하하하! 아가씨! 이거 최소한 만원은 줘야되는거에요 나: 그..그래요? 3000천원 짜리는 뭐 없나요? 알바: 제가 버거에 대해서 설명해 드릴께요 버거는 크게 두종류에요 칼로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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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오늘의 이슈

    용산이 많이 힘든가봐요

    동아일보 기사에 용산이 변화를 도모한다는 "용산불패 그 오만함, 이제 깨달았습니다." 기사를 보았습니다. 저는 용산보다는 세운상가에 대한 추억이 많습니다. 신기한 물건들이 가득 모여 있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죠. 주말에 세운상가로 걸어 갈 때에는 묘한 흥분으로 다리 아픈 줄도 모르고 그 먼 길을 걸어 갔습니다. 매주 마다 새로운 물건이 쏟아지는 것도 아니고 이전에 보던 것을 다시 보는 것인데도 세운상가로 가는 것 자체부터 행복이었습니다. 그러나 도착하면 매우 다양한 물건에 시선을 뺏기더라도 주위의 어두운 분위기와 뭔가 불량한 느낌은 아직까지 잊지 못합니다. 차츰 세운상가에서 용산으로 젊은 분들의 발걸음이 옮겨졌습니다. 저도 물론 다양한 물건과 싸게 구매할 목적으로 기회가 되면 용산에 갔었습니다.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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