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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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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부하직원에게 개인 심부름을? 너무 한다~!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아침 TV를 우연찮게 보았습니다. 음식을 기다리며 아무 생각 없이 보았는데, 정말 치사한 내용이 나오더군요. 우리가 "치사"하다는 말을 언제 사용하나요? 다른 사람의 약점을 이용해 먹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아니겠습니까? 자존심 많은 아가씨에게 스타킹 심부름이 웬 말? 요즘 취업이 얼마나 힘듭니다. 힘든 만큼 직장 생활이 더 고달플 수 있는데, 상사(上司)라는 사람이 부하직원을 도와줘도 힘들 판에 이렇게 부려 먹을 수 있는 것입니까? 스타킹 사오라는 심부름? 남자인 내가 봐도 화가 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자기는 따뜻한 사무실로 들어오면서 부하직원은 추운 밖으로 내몰며 주차를 하고 오라고요? 자기 집 이사하는데 부하직원 불러서 이삿짐 나르게 하는 상사. 이사 후에는 가구 배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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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직장에서 꼭 한번 해 보고 싶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사실 많죠. 그럴 때는 그냥 참는 방법 외에는 딴 도리가 없습니다. 욱할 때, 눈앞에 있는 물건을 확 던져 버리고 싶고, 히죽거리는 뭐 같은 놈에게는 한 방 날리고도 싶습니다만, "참을 인자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그냥 참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때론, 참지 못하고 모니터를 던져 버리거나, 열 받게 하는 놈에게 한 방을 날린 후에 후회했다가, 잠에서 깨면서 안도했던 적 있으신가요? 저는 불행(?)히도 없습니다. 꿈에라도 분풀이했으면 좋을 텐데, 제가 매우 소심해서 말이죠. ^^ 그러나 소심하든 대범하든, 현대 생활에서 화를 무조건 참기보다는 다스려야 한다는데, 이게 말이 쉽지 말이죠. 아래 동영상에서는 실제로 화풀이를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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