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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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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에너지 음료는 과연 테란의 스팀팩일까?

    벌써 며칠째 오후가 되면 눈이 시려서 일을 하기가 힘드네요. 피곤이야 항상 피곤하니 별문제가 아닌데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가자미처럼 실눈을 뜨고 인상을 쓰며 일을 하려니 피로가 더욱 몰려 옵니다. 그렇다고 하던 일을 멈출 수는 없고. 예전에 먹었던 눈 영양제를 다시 먹어 볼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드네요. 집중을 오래 할 수 없어서 사무실 안을 서성이다가 무심코 냉장고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띈 요상한 캔 음료. 번 인텐스? 강렬하게 태워? 뭘 태워? 에너지 드링크? 에너지 드링크를 보니 작년에 고등학교 다니는 아들 녀석의 수학 여행 생각이 나더군요. 저에게야 순진하고 착한 아들이지만, 친구들하고는 객기를 부리는 나이라서 부탁했습니다. 아빠가 술을 아직 가르치지 않았으니 마게 되더라도 조금만 마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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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불가마에서 본 아줌마의 포스 - 파이야!!

    며칠이 지나도 어깨에 뭉친 담이 안 풀리네요. 파스를 몇 날 붙이고 뜨거운 물 찜질도 여러 번 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몸을 젖힐 때마다 마다 콕콕 쑤시고 신경이 쓰여 침울해지기까지 합니다. 이런 저에게 회사 근처에 찜질방이 있다며 같이 가자는 동료를 따라 오랜만에 사우나에 갔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작군요. 온도에 따라 소금방·옥방·불가마 방이 있었는데, 온도가 낮은 곳에 있다가 제일 뜨거운 불가마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큰 아궁이에 직접 나무를 때는 방이었는데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나무 타는 아궁이 앞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어서 가까이는 못 가고 좀 떨어진 빈 공간을 찾아 앉았습니다. 나무 열을 직접 쬐면 뭐가 좋은지 아궁이 앞에 조금 떨어져서 둥그렇게 빈자리 없이 에워싸듯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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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생활제품/기타 제품

    간편하게 부항을 떠주는 실리콘 부항기

    간편하게 부항을 떠주는 실리콘 부항기 혹시 부항을 좋아하시나요? 부항을 알게 된 것이 10년은 된 것 같습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이라서 인지, 아니면 업무 특성 때문인지 항상 피로에 절어 살고 있습니다. 어깨는 말할 것도 없고 서서 일하는 것도 아닌데 종아리와 발바닥은 왜 그렇게 아픈지. 하지만 항상 그러려니 하며 지냅니다. 그래도 너무 피곤하면 뭐 좋은 것 없나 찾아봅니다. 그래서 안마기도 여러 개이고요, 발바닥에 붙이고 자는 이상한 패드도 사용해 보았고요. 그러다 부항이 좋다는 말이 있어서 저렴한 것 하나 골랐습니다. 정말 좋은 것인지 아니면 기분 때문인지 모르지만 좋기는 좋은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사혈 침으로 피를 내고 부항을 뜨는 줄 알았는데 그것은 전문의가 아니면 위험하다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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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수다 떨기

    요즘 끌리는 노래

    아~ 손이 네 개라도 모자르겠네요. 힘들어서 한숨이 절로. ^^; 일하다가 힘들 때면 짧은 잠과 음악이 최고죠. 요즘 반복해서 듣는 노래입니다. Bruno Mars - Marry You. ....................... 브르노 마스의 감미로운 목소리 Chris Brown - Yeah 3x .......................... 들을수록 좋내요 Katy Perry - E.T. 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 뮤직 비디오가 매우 멋있습니다. 어떻게 찍었을꼬? Lady Gaga - Born This Way ................... 역시 Lady Gaga!! Avril Lavigne - What The H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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