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치르는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지금껏 아무 생각 없이 받았다가 이번에는 집사람의 권유로 "간 검사"를 따로 신청했습니다. 윽~ "간 검사"만 추가하는데 7만 원을 달라는군요. 검사를 받아 보니 5분도 안 걸리는데 뭐 이렇게 비싼지요. 쩝.
그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뭐, 좋게는 안 나오겠다 생각했지만 숫자가 세 자리 숫자.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화려하다고 해야할지 너무하다 해야 할지, 무슨 위험도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1200%, 700%, 1077%. --;
그러나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은 안 들고, 내가 뭘 어떻게 했길레 10 배나 되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술이야 자주 먹습니다만 과음은 아니고, 담배도 끊은지 오래고, 남은 것은 비만과 스트레스인데 현대인이 스트레스 없이 살 수는 없는 것이고, 비만을 해결하려면 지금보다 몇 배의 시간을 투자해서 운동해야 하는데 거의 불가능하고. ^^; 이거 뭐 어쩌라는 건지....참
그래도 건강한 사람보다 천 단위가 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요? ^^
그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습니다. 뭐, 좋게는 안 나오겠다 생각했지만 숫자가 세 자리 숫자.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화려하다고 해야할지 너무하다 해야 할지, 무슨 위험도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1200%, 700%, 1077%. --;
그러나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은 안 들고, 내가 뭘 어떻게 했길레 10 배나 되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술이야 자주 먹습니다만 과음은 아니고, 담배도 끊은지 오래고, 남은 것은 비만과 스트레스인데 현대인이 스트레스 없이 살 수는 없는 것이고, 비만을 해결하려면 지금보다 몇 배의 시간을 투자해서 운동해야 하는데 거의 불가능하고. ^^; 이거 뭐 어쩌라는 건지....참
그래도 건강한 사람보다 천 단위가 넘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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