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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보호필름

· 댓글개 · 바다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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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핸드폰 IM-7400입니다. 사용하진 3년째가 되어 가지만, 전자제품에 흠이 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보호필름을 사용했습니다. 그 보호필름이 지저분해서 벗겨 내었는데, 매우 깨끗하죠? 잘못 실수해서 땅에 떨어 뜨려 흠집이 생겼는데, 그때 한참 가슴 아파했던 기억이 납니다. ^^;

핸드폰이 이뻐서 구매하자마자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필름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튼튼하게 보호해 주는 제품도 있었습니다만, 필름이 제품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 보면서 사용할 수 있고, 부피가 커지지 않아 선택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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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은 핸드폰의 전면과 밧데리 2개의 뒷면뿐만 아니라 키패드도 보호 필름도 있어서 키패드의 키가 닳거나 이물질이 끼는 것을 막아 줍니다.

그러나 필름을 부착하는 것이 쉽지 않아서, 주위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는 시간, 특히 아이들이 모두 잠드는 시간에 했습니다. 잘 부친다고 했는데, LCD와 주변에 조그마한 기포가 생겼네요. 그러나 이 기포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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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솜씨가 별로라서 핸드폰이 밉게 올려졌네요. 전문적으로 제품 사진을 찍는 분들은 어떻게 하길래 깨끗하게 찍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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