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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Office 2007 인터페이스가 어렵나요?

· 댓글개 · 바다야크
성격이 급하신 분을 위해MS Office 2007의 파격적인 인터페이스로 힘들어하신다면 >IT 관련 정보, 소식, 팁, 리뷰::오피스 2007의 바뀐 인터페이스 때문에 곤란을 겪는 분을 위한 플래시 파일 글에 사용 방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플래시 파일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Microsoft Windows나 Apple Mac과 같은 GUI를 사용하면 좋은 점 중 하나가 프로그램의 사용 방법이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개성을 살려서 독특한 UI로 꾸며진 프로그램도 많습니다만 대부분 공통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보면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도 자주 접하게 되면, 나름 공통된 사용 방법으로 익숙해지는데, 이래서 MS Windows를 사용하는 분이 Apple Mac이나 리눅스 시스템을 접하면 당황하게 됩니다.

제 주변에 계시는 분 중에는 정말 두세가지 프로그램 외에는 다른 것은 전혀 모르는 분이 의외로 많습니다. 공통적으로 IE 같은 웹브라우저와 워드, 또는 웹브라우저와 엑셀 조합인데, 이외에는 어쩜 그리 컴맹인지 말이죠. 그러니까 그분은 자기가 사용하는 프로그램 외에는 다른 것은 전혀 사용할 줄 모릅니다. 그러면서도 어쩜 그렇게 생김새가 다른 게임은 다양하게 잘하는지, 참 신기합니다.

이렇게 OS가 변경되도 황당한데, 어제까지 손에 익은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되었는데 전혀 다른 UI로 변신했다면 황당이 아니라 팡당하겠죠. 대표적인 것이 아마도 Microsoft Office 2007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쩜 이렇게 변했나요? 너무 확 바뀌어서 계획한 사람이 천재이거나 아니면 아주 무책임한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도 너무 변한 모습에 MS Office 2007로 업데이트를 하지 못한다는 분도 뵌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계신다면 이전 워드나 엑셀에서 어떤 기능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 수 있다면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IT 관련 정보, 소식, 팁, 리뷰::오피스 2007의 바뀐 인터페이스 때문에 곤란을 겪는 분을 위한 플래시 파일 글에 이런 바람을 담은 플래시 파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글에 소개된 플래시 파일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이전 2003버전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까지 화면이 나오고, 그 화면에서 메뉴나 기능을 실행하면 2007에서는 어떻게 선택하고 실행하는지 방법을 알려 줍니다.

예로 워드에서 이미지 파일을 문서에 첨부해 보겠습니다. 플래시 파일을 실행하고 MS 워드 2003에서 늘 하던 방법으로 이미지를 추가하는 작업을 하면,

화면이 바뀌면서 MS 워드 2007에서는 어떻게 작업해야 하는지 방법을 보여 줍니다.

몇 가지 비교해서 확인해 보니 재밌군요. 물론 핫키라든지 문서를 작성하면서 세세한 작업까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처음 2007을 경험하신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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