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트위터를 많이 하지는 못하지만 잠시 시간 내서 방문하게 되면 참 재밌습니다. 왕따 되는 느낌이 들 때가 많지만, 다른 분의 말씀을 듣다 보면 블로그나 포털 사이트보다 훨씬 빠른 정보를 볼 수 있고, 더 넓은 얘기를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아서 트위터를 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위터를 하다 보면 인기가 많은 분 중에 가끔 "손!", "손들어 보세요!" 라며 마치 출석부를 부르는 분이 계시더군요. 그럼 그 말씀에 다시 "저요, 손!"하며 응답해 주시는 글이 올라오는데, 그렇게 친분을 서로 나누는 모습이 질투가 날 정도로 부럽습니다.
트위터에서는 이럴 자신이 없지만, 제 블로그에서 한 번 해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댓글로 손을 들어 주세요. ^^
이러면서 제 트위터 주소를 은근슬쩍 소개합니다. ^^
아울러 jwmx를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며칠 후면 설이네요.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게 이루시고 무엇보다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런저런 > 수다 떨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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