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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Ericsson Bluetooth Headset MW600

· 댓글개 · 바다야크

나의 첫 번째 푸른이빨 헤드셋 Sony Ericsson MW-600

오우~ 저에게 소니 에릭슨 푸른이빨 무선 헤드셋 MW600이 생겼어요. 저에게는 첫 번째 블루투스 헤드셋입니다.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

작아도 너무 작지요? 매우 앙증맞습니다.

MW600 자세히 봅시다

제품 모습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1. 정면에는 작동 상태를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전화를 받을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2. 옆면에는 터치 식으로 음량을 조정할 수 있는 볼륨 조절기가 있구요.
  3. 뒷면에는 주머니에 걸 수 있는 클립이 있습니다. 클립에는 "Sony Ericsson" 글자가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4. 또 다른 옆면에는 이전 곡, 다음 곡을 선택하거나 재생 및 멈춤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양 끝에는 헤드셋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와 반대편에는 충전을 위한 단자 및 전원 스위치가 있습니다.

당연 충전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니에릭슨 Xperia X-10과 시원하게 한 번에 연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기기와의 연결은 매우 쉬웠습니다. 소니에릭슨의 Xperia X-10에서 MW600을 검색한 모습입니다. 처음 사용하는 기능인데, 복잡할 줄 알았는데 바로 검색되고 등록되니 기분이 매우 좋군요.

음질이 매우 훌륭합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이라 음질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제 귀가 막귀라서일까요? 별로 떨어진다는 느낌이 없군요. 제 책상에 Xperia X-10을 놓고 사무실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오호~ 훌륭합니다. 신기해서 아래 층으로 내려가는.....중에 끊기는 군요. ^^ 그래도 다시 계단위로 올라가면 바로 음악이 들립니다. 좋다~! 앞으로 자주 애용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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