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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서버의 시작 Sky Vega LTE EX

· 댓글개 · 바다야크

과연 네트워크 시대입니다. 지금까지는 서버 하면 최소한 PC급 이상으로만 생각해 왔습니다. 당연하지요, 서버라면 외부의 요구에 따라 데이터를 제공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커다란 몸집을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FTP 서버를 가지고 있는데, 이처럼 나 홀로 서버를 운용하는 이유는 네트워크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서버가 가지고 있는 파일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하고도 파일을 같이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죠. 미리 계정 정보를 알려 주면 알아서들 가져 가니까 전화로 부탁을 받고, 파일을 찾아서, E-Mail로 보내 주는 매우 귀찮은 일이 없어 좋습니다. 어디 모임에라도 참석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은 날이면 꼼꼼히 챙겨서 친구들에게 보내 주어야 합니다. 그냥 보내 주나요? 압축해서 보내 주어야 하는데 용량이 크면 다시 나누어야 합니다. 짜증 나지만 참고 보내 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전화 오고 한마디 듣게 되죠. 때로 자기에게 쓸데없이 누구 사진까지 보냈느냐고 속없는 소리를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서버가 있으면 좋기는 좋은데 개인이 서버를 운영하기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서버 설치부터 간단치 않을 뿐 더러 항상 켜 놔야 하기 때문이죠. 생각해 보아도 집에 컴퓨터를 하루 종일 돌린다는 것이 마음 편한 일은 못됩니다. 물론 이를 감수하고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대부분 밤에도 24시간 켜 놓을 생각은 안 하실 거에요.

Sky Vega LTE EX - 필요하면 네가 가져가~

그런데 설치부터 하루 종일 켜 놓는 문제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군요. 새로 나온 Sky Vega LTE EX를 사용하면 됩니다. Sky Vega LTE EX는 Air link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나 홀로 서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TV광고를 보신 분도 계실 거에요. 얼마나 피곤했으면 옷을 입은 채로 자고 있는데 귀찮게 문자가 옵니다. 동영상을 보내 달라고. 아마 이런 귀찮은 경험 다들 하셨을 거에요.

이제 겨우 휴식을 갖으려는데 친구로부터 귀찮은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귀찮은데 친구는 닦달까지 하는군요. 저도 이런 일이 있는데 짜증 나죠.

나중에 보내 주면 될 텐데 뭘 이렇게 보채.

그러나 Sky Vega LTE EX를 가지고 있다면 계속 꿀맛 같은 휴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필요하면 네가 가져가라 이거죠.

바로 이 광고입니다.

친구의 핸드폰을 뒤져 보는 재미?

예전에는 카메라를 챙겨 온 친구가 “찍사”를 했지만, 요즘은 너나 할 것 없이 핸드폰을 꺼내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전문가뿐만 아니라 개인도 쉽게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세상입니다. 즐거운 모임도 역시 남는 것은 사진입니다. 사진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많이 찍지요. 찍을 때까지는 좋은 데 가족이나 친구에게 챙겨 주어야 합니다. 문제는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이것도 일이라 즐겁지 못합니다. 

반대 상황도 많지요. 그렇게 보내 달라고 부탁했는데 친구 녀석은 대답뿐입니다. 그 녀석도 바쁘고, 깜빡하고, 귀찮겠지요. 이럴 때 Sky Vega LTE EX의 Air link를 사용한다면 서로 아쉬운 소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쩌면 Air link로 새로운 문화가 생길지 모르겠어요. 친구들의 핸드폰으로 돌아 다니면서 사진을 보고 영화를 보는. Air link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볼까요?

Sky Vega LTE EX 사양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요즘 Sky에서 신제품에 대한 신기술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하는군요. 모션 인식 기능을 소개한 지가 얼마 전인데 이번에는 Air link를 이용한 서버 기능을 제공하니 말이죠. 요 며칠 매우 추워서 전화받을 때마다 장갑 벗기가 싫었는데 이런 심정을 담은 울라라 세션 광고가 제대로 나왔습니다.

스마트폰은 가지고 다니는 컴퓨터인만큼 새로운 기술 발표는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발표된 새로운 기술은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모션 인식 기능에 이어 파일 서버 기능까지. 앞으로 또 어떤 신기한 기능을 가지고 나올지요.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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