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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기를 좋아하는 분께 적극 추천하고픈 "스마트디바이스"

· 댓글개 · 바다야크

모바일 기기를 좋아하는 분께 적극 추천하고픈 "스마트디바이스"

풍성한 신제품 소식으로 얼리어답터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가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갤럭시S3, 갤럭시 노트2, 옵티머스G, 옵티머스 뷰2, 스카이 베가 레이서2, 베가 R3, 넥서스7,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4세대,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등등 올해 10월, 11월만큼 신제품 소식으로 풍성했던 적이 또 있었나 싶습니다. 모두 항상 휴대하는 제품이라 얼리어답터가 아니더라도 솔깃한 소식이 아닐 수 없고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새로운 모바일 기기와 모바일 트렌드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스마트디바이스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시는 분께 적극 권하고 싶네요.

모바일 트렌드 스마트디바이스

아직 만들어진지 얼마 안 돼서 글 수가 적습니다만, 모든 글이 내놓으라하는 파워블로거와 전문가가 올린 글들이라 글 하나하나가 퀄리티가 매우 높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블로그의 읽기 편한 장점을 살린 모바일 전문 사이트입니다. 스마트디바이스에 올려진 글을 보시면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이 새롭게 보일지 모릅니다. 왜? 다양한 활용 방법이 매우 자세하게 올라 오거든요. 스마트폰은 모르던 활용 방법을 새롭게 알게 되고, 그래서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작은 컴퓨터라고할 만큼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고, 이런 것도 프로그램으로 나오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앱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일반 사용자가 찾기 다니기란 쉽지 않죠. 스마트디바이스 필진처럼 전문 블로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식과 활용 방법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시간 절약까지 할 수 있어 고맙지요. 시간 절약이란, 앱을 찾아 다니고 설치하고 실망하고를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무슨 얘기인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디바이스 첫 번재 오픈 포럼

항상 RSS리더를 통해 스마트디바이스의 새소식을 들어 왔습니다만, 직접 필진을 볼 수 있는 스마트디바이스 오픈 포럼을 지난 10월 24일에 열었습니다. 발표자의 이름을 보시면 아마 아시는 분이 많으실 거에요. IT 쪽에는 매우 유명한 분들이죠. 이렇게 스마트디바이스에는 IT 전문 블로거가 함께 운영하는 팀블로그입니다.

발표자 발표 내용
장대성 대표 환영 인사 & 스마트디바이스 소개
최미정 라라윈 블로그를 통한 저자,
칼럼 리스트로 변신하는 방법
한지훈 늑돌이 화면 크기로 나에게 맞는 디바이스 찾기
조은경 망상K 디지털 시대의 일상을 기록하는 법
김민철 PCP인사이드 아날로그의 추억,기억 그리고 진정한 디바이스
최재영 컥국 캘럭시 노트II 이것만 알면 스마트 라이퍼

스마트디바이스 포럼 현장 모습

장대성 대표님의 환영 인사에서는 스마트디바이스에 대한 간략 소개와 필진을 한 분씩 소개해 주었습니다.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유명 블로그는 모두 10명으로 이중 5명이 각자의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모바일 트렌드 스마트디바이스

첫 시간은 라라윈 최미정님의 "블로그를 통한 저자, 칼럼 리스트로 변신하는 방법" 발표였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고 존경하는 유명 블로거입니다. IT 외에도 감성적이고 섬세한 글도 많아 항상 애독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라라윈님의 발표를 보면서 매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분이 많지만, 생각대로 안 되는지 포기하는 분이 매우 많기 때문이죠. 이런 분들을 모아서 더 많은 분에게 보여 드렸으면 하는 생각을 발표 내내 했습니다. 이렇게 유명하신 분도 처음 글을 썼을 때는 A4 반(半)장을 채우지 못했답니다. 녹화라도 해서 블로그에 올렸으면 많은 분이 보셨을 텐데, 정말 아쉽습니다.

모바일 트렌드 스마트디바이스

두 번째 발표는 늑돌이 한지훈님의 "화면 크기로 나에게 맞는 디바이스 찾기"입니다. 화면 크기에 대해서는 흔들림이 없을 것 같았던 애플도 아이폰의 화면을 키웠고, 최근에 3인치 보다는 4인치, 5인치의 화면이 큰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태블릿도 8, 9, 10인치가 나오다가 다시 7인치 태블릿이 주목 받고 있죠. 우리나라 국민은 초고최(超高最)를 좋아하지만, 성능만큼이나 자신에게 맞는 화면 크기의 제품을 제대로 고르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휴대하고 가지고 다니는 모바일 기기이니 말이죠.

모바일 트렌드 스마트디바이스

세 번째 시간은 망상K 조은경님께서 "디지털 시대의 일상을 기록하는 법"을 주제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일상의 기억을 쉽게 기록할 수 있는 유용한 앱을 소개했습니다. 다양한 앱을 소개하면서 망상K님이 자주 사용하는 앱을 별표로 표시까지 하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었는데, 새로 알게된 흥미로운 앱으로 더욱 즐겁습니다.

모바일 트렌드 스마트디바이스

망상K님이 찍은 사진인데 멋지지 않나요? 앱을 이용하여 효과를 주었지만, 효과 없이도 매우 훌륭합니다. 아, 나는 언제 쯤 저렇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요? 부럽습니다. 망상K님 블로그에 가보면 부러운 사진이 참 많습니다.

모바일 트렌드 스마트디바이스

4번째는 "아날로그의 추억,기억 그리고 진정한 디바이스" 주제로 PCP인사이드 블로그를 운영하는 김민철님이 진행했는데, 아날로그적인 추억을 상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지만,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이 없다면 안 되겠지요. 김민철님의 준수한 외모만큼이나 발랄하고 힘찬 발표였습니다. 디지탈과 추억, 시간, 기억 등을 포함하는 큰 집합이 아날로그라는 말씀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바일 트렌드 스마트디바이스

마지막 시간은 컥군 최재영님의 "캘럭시 노트II 이것만 알면 스마트 라이퍼" 시간입니다. 매우 귀여운 외모에 별로 말이 없어서 조용한 성격인 줄 알았는데, 재치와 순발력이 대단하군요. 가장 많은 웃음이 나왔던 발표였습니다. 최근 삼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외에도 노트북까지 S-Pen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I을 사용하시는 분의 얘기를 들어도 과연 S-Pen이 유용할까 했는데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다양하네요.

모바일 트렌드 스마트디바이스

기능도 단순히 선택이나 그림 그리는 정도 인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네요. 하나의 예로 아이디어 스케치라는 재미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 같이 그림에 소질이 없는 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으로 글을 써주면 그에 맞는 그림을 불러 줍니다. 음성 인식 말고도 글 인식 기능도 있는 것이죠.

처음 뵙는 어르신이 옆 자리에서 잘 알아 듣기 힘든 말씀으로 계속 말을 걸어 오셔서 정신 산란했던 것 외에는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더 많은 분이 오셔서 좋은 정보를 믾이 많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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