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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아스파이어 S7 개봉기 13.3인치 울트라북 Acer Aspire S7 391

· 댓글개 · 바다야크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개봉기 13.3인치 울트라북 Acer Aspire S7 391

에이서 제품은 W700때도 그랬지만, 박스 안에서 바리바리 나오는 부속품으로 개봉기를 다루지 않을 수 없군요. 울트라북으로는 13.3인치 대형 화면이면서도 11.9mm로 매우 얇은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391박스 안에서도 딸려 나오는 것이 많네요. 본체와 어댑터 그리고 설명서 몇 장이 고작인 제품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그것도 비닐 봉지에 쓸어 담듯이 넣은 것이 아니라 부품 별로 박스를 나누어 정성껏 분리해서 담아 놓았는데 마치 아내가 우유 박스를 활용하여 양말을 가지런히 정돈한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제품을 꺼내다가 깜짝 놀라듯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과연 뭘까요?

▲ 처음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박스를 받았을 대는 의아해했습니다. 직접 실물을 본적이 있었거든요. 그렇게 예쁜 제품에 비하며 박스가 매우 소박합니다.

▲ 그러나 박스를 열어 보니 역시나 색다른 느낌의 박스가 기다리고 있었네요.

▲ 박스 속에 박스라니. 그만큼 제품에 대한 애정이 깊은가 봅니다. 이에 비해 삼성 아티브 스마트PC 프로를 개봉했을 때의 느낌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삼성은 좀 에이서의 이런 점을 본받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러운 모습을 보면 제조사의 제품에 대한 애정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대우 받는 느낌을 받습니다.

▲ 박스 안에 다시 크기가 다른 박스로 나뉘어 있습니다.

▲ 에이서 아스파이어 S7 본체가 보입니다.

▲ 상판은 하얀색에 고릴라 글라스로 깔끔함을 더하고 아래는 알루미늄으로 단단함을 더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좋은 향기가 나네요. 어디서 나는 냄새지? 본체에서 나네요. 그렇다면 본체 안에 향수를? 설마~.

▲ 냄새를 맡아 확인해 보니 화면과 키보드 사이에 넣어진 천에서 나는 향기이군요. 앞서 말한 깜짝 놀라듯 즐거운 경험이 바로 이것입니다. 잠시나마 좋은 향기로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 에이서 아스파이어 S7은 에이서만의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매우 멋진 제품입니다. 아직 성능까지 확인은 못했지만, 기대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네요.

▲ 본체 밑에는 다시 작은 박스로 마우스와 케이블이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 제공되는 마우스는 블루투스 마우스로 버튼 눌림이나 휠 사용이 편했습니다. 아쉽다면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게 2/3 정도 얇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제공되는 케이블은 필요한 것 두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USB를 이용하여 유선 LAN을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과 마이크로 HDMI 단자를 이용하여 일반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입니다.

▲ 파워 어댑터는 우측의 큰 박스에서 나왔는데, 에이서 아스파이어 S7과 어울리게 백색으로 나왔습니다.

▲ 아스파이어 S7 박스 안에는 파우치까지 들어 있습니다. 아스파이어 S7을 담기 안성맞춤으로 매우 고급스러운 재질과 디자인입니다.



▲ 아스파이어 S7을 넣으니 조금 두툼한 서류 봉투처럼 보이네요. 디자인 하나는 정말 멋진 제품입니다.

예전에 에이서 아스파이어 S7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예쁜 모습만 보았는데 예쁜 만큼 준비도 단단히 해서 나왔네요. 함께 딸려온 부품만으로도 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자, 이제 예상했던 만큼 사용이 편한지를 확인해야 할 일만 남았군요. 며칠 대여 받는 기회가 있어서 사용해 봅니다만, 11.6인치의 아스파이어 S7 191제품이 있음에도 13.3인치 아스파이어 S7391를 선택한 이유는 해상도 때문입니다. 11인치 제품이나 13.3인치 제품 모두 1920 x 1080으로 해상도가 높습니다. 11.6인치에서 1920 x 1080 Full HD 해상도를 사용하고 있는데 글씨가 너무 작아서 사용이 불편합니다. 그렇다면 13.3인치 제품은 어떨까 경험하고 싶었습니다. 아스파이어 S7391이 울트라북으로 얼마나 쓰임새가 좋을지 열심히 사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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