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모임에서 명함만한 크기의 종이 봉투를 주네요. 뭐지?
▼ 오호~ 스타벅스 카드!! 처음 보네요. 별다방 애칭을 가지고 있지만, 저는 어째 스타벅스가 애칭만큼 편하지 않네요. 어려운 메뉴도 그렇고 주문할 때마다 뭘 그렇게 자꾸 물어 보는지, 스타벅스에 갈 때마다 나이를 생각하게 하고 모자를 쓴 직원들의 사무적인 표정이 별로 마음에 안 들어 어쩌다 갑니다.
▼ 이용 약관의 스크롤 압박~ 다 읽고 이해하려면 커피 두 잔은 마셔야 할 듯.
▼ 흠~ 바로 사용할 수 없고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하는군요.
▼ http://www.istarbucks.co.kr 페이지 하단 오른쪽에 등록 링크가 있네요.
▼ 그런데….. 회원 등록까지 해야 하는군요.
▼ 어우~ 그냥 카드를 바로 사용하면 안 될까요?
귀찮아~ 그냥 다른 분께 선물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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