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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패드 8.3 8인치 태블릿 가격과 스펙이 관건? NO!! LTE가 되어야

· 댓글개 · 바다야크

LG G패드 8.3 저렴하고 높은 스펙 보다도 LTE 모델이 나오기를

최근 LG G패드 8.3에 대한 글이 자주 보이네요. 8인치 태블릿을 찾는 분이 많다는 얘기이겠지요? 아직 티저 동영상만 나왔을 뿐 자세한 스펙을 모르는 상황입니다. 화면 크기부터 LG G패드 8.3 이름 때문에 8.3인치 일 것이라고 예상하는 정도입니다. 다만, 베젤 두께를 줄여서 8인치 같은 8.3인치 태블릿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죠. 빨라야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하는데 벌써 LG G패드의 가격에 대한 얘기도 보이네요. 물론 LG G패드 8.3이 스펙 높고 가격이 저렴하면 좋죠. 그러나 스펙과 가격 보다는 제발 LTE 버전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 SKT, KT가 안 된다고 해도 LG U+를 통해서 LTE 버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와이파이 모델을 잘 사용하시는 분도 많지만, 저는 답답해서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네요.

▲ 에그를 서로 다른 모델로 3가지나 가지고 있죠. 새로 나왔으니 좋아졌을까? 다른 이통사 제품이니 좀 나을까? 했지만, 모뎀과 요금만 늘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태더링도 있지만, 이게 어디 하루 이틀이지 매일 사용하려면 짜증납니다. 배터리 소모는 부지런을 떨면 된다고 하지만, 요즘처럼 더운 날에 손 난로로 변하는 녀석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가 편하지 못합니다.

LG G패드 8.3 LTE 버전이 나와 준다면

LG G패드 8.3 LTE 버전이 나와 준다면 스펙이나 가격은 크게 걱정되지 않습니다. 이미 높은 사양의 LG G2가 나왔고 LG 옵티머스 패드에 이어 2년 지나 내놓는 만큼 남다른 각오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 입니다. 만일 저의 생각이 틀려서 보급형 정도라고 해도 요즘 스마트 기기의 스펙과 성능을 생각한다면 크게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격 또한 경쟁 요소이기 때문에 큰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마저도 저의 생각이 틀려 높게 책정된다고 해도 예상하는 가격에 비해 얼마나 차이 나겠습니까? 8인치 태블릿의 장점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면 가격 부담은 감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이 터무니 없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용하고 싶지 않은 에그

스펙 높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해도 중용한 것은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제품인데, 와이파이만으로는 매우 불편합니다. 에그는 정말이지 사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LTE여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기대하는 소비자가 특정 소수인 듯 8인치 태블릿이 그렇게 매력적인 제품이 못 되나 봅니다. 이통사에서 기피하는 이유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태블릿 사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해외 구매 대행을 거치지 않고 국내에서 편하고 쉽게 구매했으면 좋겠습니다.

독일 베를린 'IFA 2013'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3'에서 첫 선을 보인다니 발표 내용을 기대합니다. LTE 제품이 나오기를 바라지만, 우선 화면 크기가 8.3인치로 나오기 바랍니다. 만일 7인치이거나 9인치 이상이라면 국내에 LTE 모델이 나오지 않는 것보다 더 실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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