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프로S에 대형 모니터 연결 방법 4k2k USB 3.1 Type C to HDMI 변환 젠더
삼성 갤럭시 탭 프로 S는 매우 얇은 윈도우 태블릿PC로 두께 때문인지 USB Type C와 오디오 포트만 있습니다. 미니 HDMI 포트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미팅 때 대형 모니터를 사용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Coms마트에 USB 3.1 Type C to HDMI 변환 젠더가 있네요.
▲ Coms마트에서 판매하는 USB 3.1 Type C to HDMI 변환 젠더입니다.
▲ 크기가 작아도 4k2k(3840x2160)해상도로 영상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4k2k하면 4096x2160이 아니야? 하시는 분이 계시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알아보니 아직 표준이 정해지지 않았군요. 전미가전협회에서는 방송용 풀HD의 4배인 3840×2160으로, DIC에서는 4096×2160으로 정한다고 합니다.(참고 위키백과)
▲ HDMI 포트는 풀사이즈로 HDMI 1.4 규격을 지원합니다. 주의할 것은 사용할 노트북이나 데스크탑PC가 Alt 모드(Display Altnate Mode)를 지원해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 삼성 갤럭시 탭 프로 S는 영상 출력이 되네요. 그러나 HDMI 1.4 규격임에도 영상 출력은 되지만, 오디오는 안 되네요. 작은 태블릿PC보다는 모니터의 큰 스피커로 듣고 싶은데, 이상하게 갤럭시 탭 프로 S로만 출력됩니다. 이 문제가 갤럭시 탭 프로S만 발생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용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인지 모르지만, 해결 방법을 알게 되면 블로그에 소개하겠습니다. 글에 사용된 모니터와 뭔가 맞지 않은 듯 합니다. 다른 모니터에는 정상적으로 소리가 출력되네요.
갤럭시 탭 프로 S에 대형 모니터 연결
▲ 갤럭시 탭 프로 S에는 USB Type C와 오디오 포트만 있습니다.
▲ USB Type C 포트에 Coms USB 3.1 Type C to HDMI 변환 젠더를 연결하고 외부 모니터를 HDMI 케이블로 연결했습니다.
▲ 대형 모니터가 바로 인식되네요. 기본 모드는 복제 모드이군요.
▲ Win-P키를 눌러서 복제에서 확장으로 선택했습니다.
▲ 대형 모니터로 영상이 시원하게 출력하는군요. 이제 미팅 때 대형 모니터로 프리젠테이션하려고 노트북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네요. 항상 가지고 다니는 갤럭시 탭 프로S를 사용하면 되니 말이죠.
"본 포스팅에 사용된 USB 3.1 Type C to HDMI 변환 젠더는 (주)라이트컴에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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