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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NAS에서 제공하는 메모 어플 노트 스테이션

· 댓글개 · 바다야크

시놀로지 NAS에서 제공하는 메모 어플 노트 스테이션

에버노트에 익숙해지니 참 편하네요. 어디에 넣을까 고심할 필요 없이 일단 무조건 메모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검색에 의지해서 메모를 찾습니다. 검색에 의지하다 보니 본문에 키워드를 적절히 넣는다는 것 말고는 딱히 잘 사용하기 위해 학습하거나 알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네요.

그런데 에버노트를 사용하면서 찝찝한 것이 있습니다. 유료 계정 때문에? 아닙니다. 가격도 저렴한데요.

그렇다면?

개인적인 내용을 다른 회사 서버에 저장한다는 것이 걸립니다. 물론, 고객 신뢰를 목숨처럼 알고 보안에 철두철미하겠지만, 그래도....

시놀로지 NAS 에버노트 같은 메모 어플 노트 스테이션

▲ 그러다 우연히 시놀로지 NAS에 에버노트 같은 패키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놀로지 노트 스테이션. 집에 설치한 NAS에 저장되니 찜찜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흠, 지금까지 왜 몰랐을꼬?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므로 윈도우든, 리눅스든 PC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놀로지 NAS 에버노트 같은 메모 어플 노트 스테이션

▲ 리눅스 민트에서 구글 크롬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노트하는 모습입니다.

시놀로지 NAS 에버노트 같은 메모 어플 노트 스테이션

▲ 스마트폰 어플도 제공해서 더욱 편해요. 스마트폰에서 사진을 찍으면 스키치 앱을 이용해서 화살표나 선을 그려서 넣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 파일이 크거나 많으면 에러 발생

저장 공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기는 한데, 한가지 문제가 있네요. 이미지 파일이 너무 크면 노트 스테이션이 알아서 크기를 줄입니다. 원래 크기로 넣으려면 이미지를 작게 여러 개로 나누어서 입력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크기로 확인해 보니 730x1024 이내의 이미지는 원래 크기로 저장되네요.

또한, 너무 많은 이미지를 넣으면 누락되거나 동기화가 안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미지가 많을 때는 노트를 나누어 작성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가 많은지는 모르겠어요. 다른 장치에서 모두 보이지 않으면 노트를 나누었습니다.

이런 이미지 문제는 노트 스테이션이 업그레이드되면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해결하지 못한다고 해도 미리 경고라도 알려 준다면 좋겠네요, 이미지가 많다고.

딸랑 2개지만 팁을 말씀드리면,

  • 움직이는 gif는 파일로 저장해서 첨부합니다. 그래야 움짤로 보입니다 .
  • PC용 프로그램은 없지만, 구글 크롬에 시놀로지 노트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 메뉴를 이용하여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나 작업 표시줄에 고정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이 방법은 본문 하단에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큰 이미지를 넣지 않는다면 시놀로지 노트 스테이션은 여러모로 편리한 웹 노트입니다. 에버노트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시놀로지 노트 스테이션을 이용하려 합니다. 시놀로지 NAS있는 분은 참고하세요.

구글 크롬 확장 애플리케이션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

시놀로지 NAS 에버노트 같은 메모 어플 노트 스테이션

▲ 구글 크롬 애플리케이션에서 시놀로지 노트 스테이션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메뉴의 바로 가기를 실행합니다.

시놀로지 NAS 에버노트 같은 메모 어플 노트 스테이션

▲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생성하거나 작업 표시줄에 고정을 선택하면 이후로 클릭 한 번으로 시놀로지 노트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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