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을 자를 때 세로가 아니라 가로!
동네에 마트가 새로 생기면서 이벤트로 수박을 싸게 할인해서 판매하네요. 그래서 커다란 수박을 사 왔는데요, 수박은 시원하지만, 씨앗을 뱉어내면서 먹기가 거슬리죠. 예전에 씨앗을 걸러 내는 수박 자르기 방법을 본 적이 있는데, 실제로 해보니 정말 되네요. 먹기도 편하고요.
▲ 방법은 간단합니다. 보통 수박 꼬투리에서 세로로 크게 자르는데요, 가로로 자르기를 먼저 합니다. 그러면 씨앗이 퍼져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그리고 씨앗이 보이는 선에 따라서 칼질을 합니다. 씨앗이 안 보인다고 해도 두께를 생각해서 중간 부분을 자릅니다.
훤히 보이는 수박 씨앗
▲ 씨앗이 있는 쪽으로 칼질을 해서 씨앗이 잘 보입니다. 젓가락으로 씨앗을 제거합니다.
▲ 숨어 있는 씨앗이 한 둘 있기는 하지만, 먹기 전에 많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일일이 씨앗을 제거해야 해서 번거롭지만, 아내가 매우 좋아하네요. 작은 포도 씨앗도 넘기지 못하거든요. 이제 수박을 가로로 자르고 씨앗을 제거해서 드셔 보세요. 먹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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